기사 메일전송
[신간]‘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 현대인의 만성질환에 대한 해법을 밝힌다
  • 기사등록 2013-04-03 01:26:01
  • 수정 2013-04-03 01:30:42
기사수정

암, 비만, 당뇨, 고혈압 등 현대인이 앓고 있는 성인 질환의 원인과 해결책을 재조명하는 건강 서적이 나왔다.

2-18.jpg

30년 전통의 복합활성효소 전문기업 파비스의 김세현 부회장은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는 신간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체정화프로그램의 원리와 이를 통한 성인질환 극복 및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의 핵심이자 열쇠어인 ‘인체정화프로그램’은 독소와 지방, 각종 노폐물을 우리 몸에서 빼내고 스스로 항상성을 살려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 몸은 스스로 정화하는 힘이 있다. 주사와 치료 약만으로 만성질환을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근본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한다.
또 “인체는 각 기관이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유기적인 생명체다. 비만에는 살 빼는 약, 당뇨에는 당뇨약, 고혈압에는 고혈압약, 암에는 항암제 하는 식으로 자동차 고치듯 인체를 부위에 따라 고치려 들면 완치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인체를 대할 때는 숲을 보듯 전체를 고려하여 생명의 연결시스템이 살아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최근 현대인을 괴롭히는 각종 성인 질환과 만성 질환의 원인을 잘못된 식습관에서 찾고 있다.

육식과 화식으로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단, 화학조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 등은 인체에서 소화되기 어렵다. 이는 신체 각 기관의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장내에 숙변 등 노폐물을 축적하게 해 독소로 작용하여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또 저자는 “의사가 고치는 병을 ‘질병’으로, 내 몸이 스스로 고치는 병을 ‘질환’으로 구분한다. 인체는 본디 스스로 정상화되도록 만들어졌다. 굳이 외부적인 조처를 하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정상적인 상태를 지향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즉 현대인이 앓고 있는 많은 만성 질환들은 의사의 ‘치료’에 기대기보다는,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통해 내 몸이 자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도와주어야 낫는 병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체 정화를 위해 왜 단식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효소를 왜 섭취해야 하는지, 어떤 효소를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 더불어 체온과 배변은 왜 중요한지 등에 대해 세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편 저자인 김세현 부회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복합활성효소를 통한 ‘인체정화프로그램’을 운영 및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일반인 대상으로 1,500여 회, 약사·의사·한의사 등 전문가 대상으로 550회 이상의 강의와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 미국·캐나다·일본·중국·러시아·태국·몽골·인도네시아·필리핀 등지로 해외초청강연을 나가고 있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지식경영인 의약건강산업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현재는 대한발효해독학회(KFDA) 고문 및 강사로 활동 중이다.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서적은 출판사 토담을 통해 출간되며,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서점 및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3천 원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6491991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5월 제약사 이모저모]멀츠, 바이엘 코리아, 신신제약, 사노피, 한국노바티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