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황사철 외출 전-후, 취침 전 3단계 피부 관리법 - 스모그-에이징 경보…황사 안티에이징, 미세먼지에 맞서라
  • 기사등록 2013-03-26 10:25:47
  • 수정 2013-03-26 10:28:54
기사수정

봄의 전령 개나리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외출의 계절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높아지는 봄 기온과 함께 주말이면 수도권 주요 도로가 꽉 막힐 만큼 나들이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반면 완연한 봄이 가까워 올 수록 가깝게 다가오는 봄의 불청객이 있다. 중국의 사막과 황토지대부터 시작된 미세먼지나 모래 등이 섞인 황사가 바로 그것이다.
참존 플레지엄 미드나이트 스페셜 크림

특히 요즘에는 황사에 따른 미세먼지와 그 속에 섞여있는 중금속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나 노화가 발생하는 현상을 뜻하는 스모그-에이징(Smog-aging)이라는 신조어가 생겨 날 정도로 황사철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러한 황사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피부는 간지러움을 동반한 소양증, 홍반, 염증, 피부자극 등의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피부 노화 속도가 빨라지는 30대 이 후부터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황사로 인한 피부 문제가 더 도드라질 수 밖에 없다.

봄철 피부 문제의 주범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전, 외출 후, 취침 전으로 3단계의 꼼꼼한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

참존 홍보팀 관계자는 “황사와 같이 피부가 외부로부터 자극 받기 쉬운 환경에서는 기초 스킨 케어가 가장 중요하다”며 “수분 공급과 클렌징 그리고 나이트 케어 등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케어를 꼼꼼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황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외출 전, 황사로부터 피부 보호막을 만들자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 하는 첫 단계는 외출 전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미세먼지로부터의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는데 있다.

먼저 스킨케어 단계에서 수분크림을 발라 봄 바람에 건조해질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피부에 수분 장벽을 복구해서 황사 먼지로부터의 보호가 중요하다. 또 황사와 함께 봄철 자외선에 의한 노화까지 케어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존 플레지엄 워터풀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최상급의 마누카 꿀, 로얄젤리, 프로폴리스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환절기 영양 공급을 도와준다.

또 참존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특허 받은 엘프로세라 성분이 피부 겉과 속을 동시에 케어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복구해 황사 먼지로부터 피부의 손상을 막고 건조함까지 케어해준다.

설화수 수율 선크림(SPF50+, PA+++)은 황금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한방 해초 추출물이 캡슐화되어 있는 수율환이 피부에 수분을 깊게 공급하여 피부 수분 증발을 방지해 봄철 햇빛은 물론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외출 후, 평소보다 세심한 클렌징으로 모공 속 미세먼지를 닦아내자
황사 예보가 있는 날이면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미세입자까지 걸러주는 황사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외출 후에는 황사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을 해 피부 트러블을 방지해야 한다.

외출 후 먼저 클렌징 티슈를 이용해 피부에 붙은 황사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티슈로 얼굴을 닦아낸 뒤 폼 클렌징으로 거품을 내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듯 세안을 해서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또 황사 먼지 등으로 급격하게 늘어난 피부 각질은 일주일에 2~3회 스크럽으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클렌징 폼은 미네랄이 풍부한 화이트 클레이 성분이 노폐물 및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사용 후 산뜻하고 환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단백질 분해 효과가 뛰어난 파파이 효소 캡슐이 함유되어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CNP 딥 엔자임 파우더 워시는 과립 타입의 제품으로 피부에 딥 클렌징과 부드러운 스크럽 효과를 전달해준다.

미세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변하는 효소 파우더를 함유해 물의 농담과 파우더 양 조절을 통해 스크럽 및 블랙헤드 관리제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답게 피부 자극과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인공색소, 탈크, 벤조페논, 광물성 오일 등의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취침 전, 황사로 자극 받은 피부를 달래주는 시간을 갖자
유해 물질이 가득한 미세 먼지를 동반한 황사와 봄 바람에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 재생이 활발해 황사로 지친 피부에 스페셜 케어로 활력을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참존 플레지엄 미드나이트 스페셜 크림은 10시 크림이라는 애칭이 붙은 나이트 크림으로 피부 재생을 위한 골든 타임에 사용한다.

참존의 특허 성분인 하이브 콤플렉스가 피부 속 결마다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지유-글리코사이드 성분이 잠자는 동안 주름 개선을 도와준다. 이외에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 밤 사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황사로 자극 받은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아이오페 슈퍼 바이탈 인텐스 마사지 마스크는 밤제형의 크림으로 바르고 자는 동안 영양감있는 보호막을 형성하여 이전 기초단계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권백에서 추출한 아멘토플라본 성분이 피부에 생명력을 주어 탄력 있는 피부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다.

이외에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와 같은 성분이 농축 된 시트 마스크, 건조해진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주는 앰플 등의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본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6426102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