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이 고지혈증 치료제 아트로바스타틴 성분의 리바틴정을 최근 출시했다.
리바틴은 전 세계 1억 2천만 이상의 고지혈증 환자가 처방 받으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제재인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이다.
이 성분은 빠르고 강력한 LDL-콜레스테롤치 저하 효과로 고지혈증 치료제 중 No.1을 고수하고 있다.
아토르바스타틴은 심혈관계 질환 발생감소에 대한 유효성이 입증됐으며 관상동맥 심질환의 다중 위험요소군에 속하는(55세 이상, 흡연, 고혈압, 낮은 HDL-콜레스테롤치 또는 조기 관상동맥 심질환의 가족력 등)성인환자의 심근경색증, 뇌졸중, 혈관 재생술 및 만성 안정형 협심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효과가 우수하다.
또 횡문근융해증 보고 역시 지금까지 한 건도 없어 안정성에서도 우수함을 입증받았다.
우리들제약 측은 권장 초회 용량은 1일 1회 10mg이나, 더 많은 LDL-콜레스테롤치 감소가 요구되는 환자의 경우 1일 1회 20mg 또는 40mg (45% 이상의 LDL-콜레스테롤치 감소가 요구되는 경우에 한함)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하루 중 아무 때나 음식물과 상관없이 투여 가능하다고 밝혔다.
우리들제약 관계자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노인 인구 증가로 인해 고지혈증 관련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리바틴의 처방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