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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어지러움증학회 한국 유치 - 세브란스병원 이원상 교수. 바라니 소사이어티 2016년 대회장 선출
  • 기사등록 2013-02-17 19:15:23
  • 수정 2013-02-17 1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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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어지러움증 학회인 바라니 소사이어티 2016년 학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세브란스병원 이원상(이비인후과) 교수가 어지러움증에 관한 전 세계 이비인후과 의료진 및 기초 과학자들의 모임인 바라니 소사이어티(Barany society)의 2016년 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바라니 소사이어티는 1960년, 노벨상 수상자이자 스웨덴 웁살라(Uppsala) 대학 신경이과 교수인 로버트 바라니 교수(Robert Barany)의 전정기관에 대한 생리와 병리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모임으로 전 세계 이비인후과 의료진 및 과학자들이 모여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바라니 소사이어티는 각 회의 때마다 의료 연구에 대한 ‘홀파이크 나일렌 상’과 주니어 멤버들의 기초 연구에 대한 ‘홀파이크 나일렌 메달’, 지난 6년간 가장 우수한 전정기관 연구자에게 주는 ‘바라니 골드 메달상’을 수상한다.

매 6년마다 한번씩 스웨덴 웁살라에서 열리는 본 회의와 그 사이에 2년마다 한번씩 회원들이 선정한 도시에서 열리는 소회의로 구성돼 있고, 2016년 학회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평형의학회(회장, 성기범) 후원으로 열리게 될 2016년 바라니 소사이어티 학회는 이원상 교수의 지휘아래 2016년 7월 개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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