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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혈관 막히면 협심증-심근경색 위험도 높아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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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제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개최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오는 21일(목) 오후 6시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상의학부문)에게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젊은의학자부문에 2명을 시상하는 등 총 상금 7억 원이 수여된다.
정종경(50세) 교수는 세포 신호전달체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파킨슨병 등 관련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권준수(54세) 교수는 정신질환 고위험군의 생물학적 표지자를 개발해 조현병 환자의 조기 진단과 발병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아산의학상’은 올해부터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으로 나눠 각각 1명씩 수상자를 확대 선정하고, 상금도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증액했다. 또 40세 이하의 젊은의학자에 대한 시상을 신설하여 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첫 시상하는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이정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성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천만 원이 제공된다.
이정호(36세) 교수는 뇌 발달 장애의 발병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 활동을 수행해 소아 난치성 뇌전증 치료를 위한 새로운 장을 마련했으며, 김성한(40세) 교수는 면역저하 환자들의 감염증에 대한 연구와 결핵 환자의 면역력을 측정하는 새로운 진단방법을 도입하는 등 관련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지난 2008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제정한 ‘아산의학상’은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초의학 및 임상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낸 국내 의과학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한 시상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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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중풍 노인 등 노인장기요양서비스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실제 요양이 필요한데도 서비스를 받지 못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장기요양 3등급 인정점수를 53점 이상 75점 미만에서 51점 이상 75점 미만으로 완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2만 3,000명의 어르신이 신규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12월 현재 장기요양 인정을 받으신 어르신은 34만명 (노인인구의 5.8%), 요양서비스 실제 이용은 31만명(노인인구의 5.2%)이다.
또 심신상태의 변화가 거의 없음에도 잦은 갱신조사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고령 및 중증 수급자의 불편을 완화하기로 했다.
장기요양 등급판정 유효기간은 1년을 원칙으로 하되, 연속하여 2회 이상 같은 등급을 받은 경우 2년 또는 3년 부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심신상태의 변화가 거의 없는 대다수의 어르신이 장기요양 인정 갱신 시 유효기간 연장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노인장기요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틀 속에서 대상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입법예고 기간(3.21∼4.29)중에 보건복지부로 제시 할 수 있으며,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공포 할 예정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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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촉]노만희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 장남 결혼
신랑: 노 한 유
신부: 이 고 운
일시: 2013년 4월 13일(토) 오후 3시 30분
장소: 미국 LA, The London West Hollywood Hotel
문의: 02-793-0945-6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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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분쟁 일일상담실 운영
대구시가 의료분쟁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와 가족, 의료인들에게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초청해 오는 22일(금) 10시30분 ~ 16시 시청별관 6층 회의실서 ‘의료분쟁 일일상담실’을 운영한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지난해 4월 8일 국민들에게 신속한 의료분쟁 상담 및 분쟁조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지만 사무실이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대구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웠다.
대구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의료분쟁중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초청해 오는 3월 22일(금)과 9월 27일(금) 두 차례 일일상담실을 운영한다.
일일상담실 운영은 의료분쟁 과정에서 겪는 시민들에게 어려움 해소는 물론, 의료분쟁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 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중재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사고 조정·중재 신청 편리성 증대, 의료사고 중재비용 최소화로 환자 및 의료인 경제손실 최소화, 구·군 보건소 의료기관 담당자 의료사고 민원 업무 부담해소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분쟁 일일상담실’현장에는 의료중재원 조사관(의료인)과 심사관(법조인) 접수상담팀, 전문상담원이 직접 투입돼 의료사고 상담 및 의료분쟁 조정·중재 신청 접수, 상담을 진행한다.
의료분쟁 상담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가능하며, 의료사고와 관련된 서류를 지참할 경우 좀 더 자세하고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대구시에서는 지난해에도 의료분쟁 일일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11건의 상담을 진행해 의료분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고 및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협의해 의료분쟁 일일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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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충남원스톱지원센터‘성폭력 전담조사관 워크숍’개최
장애인과 어린이․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성폭력 피해자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조사기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9일 단국대병원 5층 강당에서 열린 ‘성폭력 전담조사관 워크숍’에서 소개된 사례들은 맞춤형 조사기법의 필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성폭력 피해자 인권 중심의 조사시스템을 마련하고, 아동과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성폭력 전담조사관의 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윤철규 충남지방경찰청장, 박우성 충남원스톱지원센터장(단국대학교병원장), 경찰서별 아동․여성계장, 전담조사관 등이 참석했으며, 성폭력 피해자의 산부인과 및 정신과적 치료과정 및 아동․장애인의 맞춤형 조사기법 등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자료집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최근 남자친구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겪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 원스톱지원센터에 연계됐다.
A씨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극도로 꺼렸지만 편안하게 꾸며놓은 공간에서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상담원과 여성수사관의 도움으로 조금씩 마음을 열 수 있었다.
A씨는 여성수사관에게 피해조사를 받은 이후 심리 안정을 위한 상담이 진행됐으며, 임상심리사를 통해 심리검사와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성폭력 피해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치료를 위해 단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었다.
A씨처럼 성폭력 피해자뿐 아니라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매매 피해자를 지원하는 충남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이하 충남원스톱지원센터)는 단국대학교병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2,214명의 피해자에게 1만여 건의 상담, 수사, 의료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충남원스톱지원센터에서는 피해자 지원 뿐 아니라 지역 성폭력 예방 캠페인과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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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령 장기기증 ‘화제’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에서 3월 13일 뇌사판정을 받은 김이금(남/83세)님의 장기기증 소식이 훈훈함과 더불어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김이금 환자의 장기기증은 우리나라에 최고령 뇌사 장기기증으로 기록됐다.
고인은 지난 3월 6일 계단에서 넘어져 외상성 뇌출혈로 전북대병원에서 응급수술 후 계속 혼수상태가 유지됐고, 가족들은 평생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고 고생하셨던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깨어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평소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선한 삶을 사셨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전북대병원의 이식팀은 고령이어서 다른 고형장기의 기증은 어렵지만 신장은 연령에 비해 좋은 기능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기증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신장 1개는 전북대병원에서, 다른 1개는 경북의 모 병원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식 수술이 이루어졌다.
신장 기증 수술이 끝난 후에는 뼈, 연골, 심장판막 및 피부 등 조직까지 기증하여 수많은 환자들에게 장차 이식 될 예정이다.
장기 기증 및 신장이식 수술을 집도한 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외과의 유희철 교수는 “우리나라의 뇌사 기증자 중 최고령자는 2012년도에 81세의 기증자였는데, 이 분은 83세로 뇌사 기증자 중 최고령이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나이에 비해 건강한 삶을 사는 노인의 수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고령 기증자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증자 분이 연령에 비해 좋은 장기 기능을 유지하고 있어 기증자의 나이만으로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이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한 번의 기회라도 더 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식을 받은 환자분들도 신장 기능을 잘 회복해 가는 중이고 어렵게 장기기증을 결심해주신 가족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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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비급여 진료비 공개 개선 필요
환자의 알권리와 의료선택권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진료비 비급여 정보공개의 순기능도 많지만, 각 의료기관이 가진 다양한 변수를 고려치 않는 단순 진료비 비교 등 공개방식에는 문제가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 이용균 연구위원은 ‘병원의 비급여 진료비 정보공개와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한 이슈페이퍼(제20호)에서 비급여 가격공개의 순기능과 문제점을 비교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 위원은 의료기관별로 비급여 가격을 한눈에 파악하고 환자들이 가격비교를 통해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 국민의 알권리와 의료선택권 확대, 향후 가치 기반 심사평가체계로의 전환 가능성 등 비급여 가격공개의 순기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의료공급자 입장에서 보면 지역별 차이, 병실규모, 시설기자재, 구비품 등 각 의료기관이 가진 다양한 변수를 고려치 않은 단순 진료비 비교에 따른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위원은 신, 구형 장비여부와 검사 시행과 서비스 제공인력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날 수 있는 초음파 검사료의 사례를 들어 “의료장비의 내용연수별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재료비 등 진료비를 구성하는 요소별 책정가격이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의료기관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병원의 질적 수준에 따라 비용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치 않고 단순 가격비교를 할 경우 의료소비자에게 또 다른 오해를 줄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별 진료수준과 진료에 포함된 의료기기, 병실 등의 주요 스펙이 고려된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제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개선이 필요하며, 심평원과 의료기관과의 공동협력을 전제로 가격정보의 표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위원은 “이를 위해선 비급여 진료비 정보에 대한 비급여행위의 정의와 표준화가 요구되며 비급여 진료정보를 확대할 경우 병원측의 의견을 반영해 가격정보를 공개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MRI, 초음파, 상급병실료 등 비급여 진료비용이 최대 또는 최소값으로 제시돼 소비자 혼란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중위수, 최빈도 가격정보 제공 등의 개선책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위원은 이어 “활용목적이나 대상, 사용장비 및 옵션 등에 따라 다양하게 세분류되고 각 분류항목마다 진료비 편차가 큰 비급여 특수방사선 촬영의 경우 모든 의료기관이 같은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할 수 있다”며 “진료정보의 표준화 및 공개방식의 개선단계와 병행해 단계적으로 가격정보를 공개해야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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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병협회장,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예방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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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튼튼병원-하이원스포츠단, 협약 체결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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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어깨관절 질환 시민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26일(화) 오후 2시부터 이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어깨관절 질환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대한견·주관절학회 주관 제3회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강좌에는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김재윤 교수가 강사로 나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다양한 어깨관절 질환에 대한 예방법과 적절한 치료법 등을 쉽고 자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분들에 한해 소책자와 함께 어깨관절 운동밴드가 무료로 지급된다.
문의 :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2219)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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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개최
세브란스병원 염증성장질환 진료팀이 오는 23일 12시부터 종합관 337호 강의실에서 ‘염증성 장질환 이겨내기의 모든 것’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베체트병 등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장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문의 : 세브란스병원 염증성장질환 진료팀 02-2227-4154.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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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외부고객과의 소통 활성화 나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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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김강일 교수, 美 슬관절학 전문서적 공동 집필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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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주차장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입출차 빨라져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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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제1회 공공의료 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이 오는 29일 오후 1시 이 병원 대강당에서 제1회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해외보건의료 지원의 실제와 발전 방안, 북한 보건의료 실태 및 대북 지원 방안, 미충족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의료기관 간 상호협력 방안 주제로 마련했고, 각 주제의 강연과 패널토의를 통해 공공병원으로서의 바람직한 보건의료지원활동 모델을 제시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보건의료 지원의 실제와 발전방안 세션에서는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단장이 좌장을 맡아 △대한민국 해외보건의료지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세민얼굴기형돕기회/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백규 교수)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의 교육(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김계형 교수)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체계강화(한국국제 협력단 이훈상 보건전문관)에 대해 발표한다.
또 보건의료 실태 및 대북 지원 방안 세션에서는 안규리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이 좌장을 맡아 △탈북의사가 바라본 북한의 보건의료 현황(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최희란) △국내외 대북 보건의료 지원 경향 및 향후 방안(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박상민 교수) △민간 단체의 대북 보건의료 지원 경험(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황재성 부장)에 대해 발표한다.
미충족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의료기관 간 상호협력 방안 세션에서는 최정연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이 좌장을 맡아 △지역사회 중심의 공공의료 네트워크:분당서울대병원의 지원 활동 소개(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이기헌 교수) △지역사회에서 바라 본 공공의료 네트워크(성남시 방문보건센터 김희걸 센터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정진엽 원장은 “대한민국과 북한, 국제 사회는 모두 의료의 불균형이라는 숙제앞에 놓여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은 그 균열을 메우고 튼튼한 사회 체계로 재 건립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하여 늘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공공의료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가 중앙병원으로 책임을 다하고 공공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해외 및 국내 의료봉사활동, 저소득층 노인질환에 대한 집중지원, 지역사회 밀착형 의료지원등과 같은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하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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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미얀마 의료봉사 사진전’ 개최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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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AAHRPP 재인증 위한 사전교육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천명훈)이 지난 15~16일 AAHRPP 재인증을 위해 의과대학 및 8개 산하병원 관련자를 대상으로 피험자보호프로그램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로 예정된 AAHRPP 재인증 실사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서 가톨릭중앙의료원 연구윤리사무국이 주관했다. 교육은 23일(토)에도 한 차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천명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 대상(15일), 연구자 대상(16일, 23일)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 AAHRPP 재인증 준비상황 및 실사 절차(연구윤리사무국장 백상홍 교수) ‣ HRPP(피험자보호 프로그램) Overview (서울성모병원 IRB 사무국장 최병인 교수 / 연구윤리사무국 임양순 UM) ‣ AAHRPP 재인증을 위한 HRPP의 이해 (성바오로병원 김영인 병원장)로 구성되어 재인증 실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했다.
AAHRPP은 세계적인 임상연구심의위원회 인증기관이며 비영리 임상연구 피험자 보호 인증협회의 약자로서 연구에 참여하는 피험자의 권리와 복지를 보호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2010년 AAHRPP로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8개 부속병원 모두가 국내 최초로 전면 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하며 ‘윤리적 임상연구를 수행하기에 훌륭한 기관’이라는 평을 받았다. 초기 인증 이후 3년이 경과됨에 따라 올해 재인증을 받게 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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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과 체형 따라 당뇨병 치료 효과 달라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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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희귀병 ‘크론성 치루’ 줄기세포 치료로 완치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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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오가논, 셀트리온, 에스바이오메딕스, 앱티스, 한국다케다제약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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