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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1 10:33:43
  • 수정 2021-07-21 1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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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혁신 책임관 회의에서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의 방향성을 짚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하 자치인재원)자율과 소통의 공직문화조성을 위해 국내외 교육기관 최초로 연극을 통한 공감형 리더십 교육을 도입했다.


연극형 리더십 교육은 최근 MZ세대 구성원 증가와 영향력 가속화로 공직문화 혁신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세대 간 소통역량을 향상을 통한 새로운 리더십 함양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교육은 관람형, 토론형, 참여형 총 3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1단계는 현장 리더십 실천 사례의 연극을 관람하면서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2단계는 리더의 역할연기 연극을 보면서 상호 토론을 통해 올바른 리더십 모델을 모색해보는 과정이다.

3단계는 교육생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연기에 참여하여 공감형 리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번에 선보인 연극 영상은 1단계 과정으로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연극을 영상화해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 사진은 연극형 리더십 교육의 한 장면이다. 행정안전부는 연극 관람을 통해 기성세대로 하여금 MZ새대의 생활방식과 가치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제작한 이번 연극 영상은 공직사회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지방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시나리오 자문단의 도움을 받아 완성도를 높였다.


연극의 주요 내용은 주인공(한기성 과장)’이 세 개의 가상여행을 통해 MZ세대의 속마음을 듣고 직접 MZ세대 입장이 되어, MZ세대가 살아온 환경과 행동방식을 이해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공직사회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생생하게 묘사했는데, 세대 간 일하는 방식의 차이, 관행적인 보고서 작성과 불필요한 회의, 권위적인 회식문화 등 조직 내 다양한 문제로 나타나는 세대 간 갈등을 사실적이고도 코믹하게 그렸다.


마무리 부분에서는, 기성세대가 MZ세대의 소통방식을 이해하고, MZ세대는 기성세대의 헌신에 공감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영상은 세대 구분 없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리더십 교육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해당 연극 영상 확산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여 새로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가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세대 간 소통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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