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지회장 이원률)에서는 지난 19일과 20일에 결혼여성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장과 결혼이주여성 120여명을 대상으로 더블유웨딩컨벤션센터에서『다문화정착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가족문화이해와 가정의 역할과 자녀교육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리더로서 새마을부녀회장이 멘토 역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주여성들과의 1:1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심리적 지지와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