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7월 7일 병원계 이모저모②]대구의료원, 성빈센트, 한강성심, 한양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6-07-07 22:30:05
기사수정

7월 7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대구의료원,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의료지원 부스 운영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이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일원에서 개최된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많은 인파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지원을 통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이 글로벌 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 제8·9대 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6일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제8·9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제8대 임정수 콜베 병원장이 이임하고, 제9대 신임 나승임 안젤리카 병원장이 취임했다.

신임 병원장 나승임 안젤리카 수녀는 취임사를 통해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59년간 이어온 생명존중과 자비의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와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며 “첨단 의료기술과 따뜻한 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전인적 의료를 실현하고,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대 나승임 안젤리카 병원장의 임기는 오는 2031년까지 5년간이다.


◆한강성심병원-오픈헬스케어, 국제 의료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이 지난 6일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오픈헬스케어(대표이사 이민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환자 진료와 국제 의료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강성심병원의 전문 의료역량과 오픈헬스케어의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연계해 외국인환자 유치부터 진료,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사업 인적 교류 및 공동연구, 외국인환자 사전·사후관리 협력, 외국인환자 원격 자문, 국제 의료사업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픈헬스케어는 질병검사 및 의료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카자흐스탄, 미국, 베트남 등에 해외 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지 의료기관과 한국 의료기관 간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환자의 사전·사후관리센터(PPCC)와 국제협진클리닉을 운영하며 K-의료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환자에게 치료 전 과정에 걸쳐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의료협력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허준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환자뿐 아니라 외국인환자에게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화상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국제 의료협력을 확대하고 외국인환자 진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2026 서울·경기 동북부 ASP 협력 세미나’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지난 3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2026 서울·경기 동북부 ASP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양대학교병원 항생제적정사용관리실(실장 김봉영)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이라는 현대 의학의 주요 과제에 대응하고, 각 의료기관이 현장에서 겪는 항생제 적정사용관리(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이하 ASP)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 의료기관들이 연대하여 ASP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가 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지역 단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실무 중심의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 ‘검사-처방-중재를 잇는 전략형 ASP’에서는 김태형 대한항균요법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윤영경 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내성기전으로 보는 항생제 선택’, 이양순 한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진단적 ASP’, 김지은 한양대구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CDI 관리와 ASP 연계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 ‘서울·경기 동북부 거점 병원 간의 협력 강화’에서는 김홍빈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김용찬 용인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ASP 네트워킹 모델’, 강혜인 서울대병원 항생제적정사용관리팀 약사가 ‘ASP practice 사례’, 박세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ASP 실무 적용과 네트워킹을 위한 Toolkit’을 소개하며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과 실질적인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김봉영 항생제적정사용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은 “이번 세미나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 ASP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각 의료기관의 ASP 운영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사회 항생제 적정상요 문화 확산과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7578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한국GSK, 창립 40주년 기념 전 직원 기념 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7월 16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 부천성모, 분당서울대, 일산백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16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경상국립대, 순천향대천안, 해운대백, 한양대병원 등 소식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2026신년
국립중앙의료원
경희의료원배너
인제대백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분당제생병원
서남병원
아스트라제네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