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들 ‘아태 최우수 전문병원 2026’ 최상위권 기록 -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대, 세브란스, 분당서울대병원 등 최상위 확인 - 뉴스위크·스타티스타 공동 선정
  • 기사등록 2026-06-18 17:57:36
기사수정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

뉴스위크와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스타티스타(Statista)가 지난 17일 공동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전문병원 2026(Best Specialized Hospitals Asia Pacific 2026)'에 따르면 국내 주요 병원들이 10개 전문 분야 대부분에 걸쳐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심장내과·종양학 등 6개 분야 1위 한국 병원이 독차지

이번 순위는 심장외과(Cardiac Surgery), 심장내과(Cardiology), 내분비학(Endocrinology), 소화기내과(Gastroenterology), 신경과(Neurology), 신경외과(Neurosurgery), 종양학(Oncology), 정형외과(Orthopedics), 소아청소년과(Pediatrics), 호흡기내과(Pulmonology) 등 10개 전문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2026년 2~3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 전문가들의 동료 추천 설문(83.5%), 국제 의료 인증 취득 현황(10%), 환자보고결과지표(PROMs) 이행 조사(6.5%)를 종합 산출했다.


▲심장외과 부문…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 순 

서울아산병원이 1위에 올랐으며, 삼성서울병원(9위)·서울대학교병원(10위)·분당서울대학교병원(20위)·강남세브란스병원(37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41위)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심장내과 부문…서울아산병원>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순 

서울아산병원이 1위를 지켰고, 서울대학교병원(2위)·삼성서울병원(3위)이 뒤를 이어 1~3위를 모두 한국이 차지했다. 

이어 세브란스병원(10위)·분당서울대학교병원(28위)·고대안암병원(32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38위)·강남세브란스병원(42위)·고대구로병원(46위) 등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종양학·내분비학·소화기내과·호흡기내과 모두 한국 1위

▲종양학(암) 분야…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대병원 순  

삼성서울병원이 1위, 서울아산병원 2위, 서울대학교병원 3위로 1~3위를 한국이 석권했다. 세브란스병원(7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11위)·분당서울대학교병원(13위)·국립암센터(15위)·강남세브란스병원(25위)·전남대학교화순병원(33위)·아주대학교병원(39위)·한국원자력의학원(46위)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내분비학 부문…서울아산병원>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순 

서울아산병원(1위)·서울대학교병원(2위)·삼성서울병원(3위)·세브란스병원(4위)으로 1~4위 전부 한국 병원이 차지했다.


▲소화기내과 분야(올해 새롭게 신설)…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대병원 순 

삼성서울병원(1위)·서울아산병원(2위)으로 한국 병원이 1·2위를 나란히 차지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7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8위)·강남세브란스병원(20위)·세브란스병원(23위)·고대안암병원(40위)·분당서울대학교병원(41위) 등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호흡기내과…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대병원 순  

삼성서울병원(1위)·서울아산병원(2위)·서울대학교병원(3위)·세브란스병원(4위)이 1~4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하대학교병원(7위)·중앙대학교병원(13위)·강남세브란스병원(17위)·아주대병원(18위)·분당서울대학교병원(25위)·부산대학교병원(27위) 등도 포함됐다.


◆신경과·정형외과·소아청소년과도 한국 1위

▲신경과 부문…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 순 

서울아산병원이 1위에 올랐고, 삼성서울병원(5위)·서울대학교병원(6위)·세브란스병원(7위)·분당서울대학교병원(11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12위)·중앙대학교병원(14위)·강남세브란스병원(20위)·아주대병원(26위)·한양대의료원(43위)·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45위)이 상위권에 올랐다. 


▲정형외과 부문…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경희대병원 순  

서울아산병원(1위)·세브란스병원(2위)·경희대학교병원(3위)·서울대학교병원(4위)·삼성서울병원(7위) 등이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소아청소년과 분야…서울대어린이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이 1위를 기록했으며, 서울아산병원(5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17위)·세브란스병원(18위)·고대안암병원(19위)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신경외과 부문…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 순  

세브란스병원(2위)·강남세브란스병원(4위)·서울대학교병원(10위)·서울아산병원(12위)·삼성서울병원(13위)·분당서울대학교병원(31위)·중앙대학교병원(34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43위)·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46위)이 상위권에 들었다.


◆서울아산·삼성서울·서울대병원, 10개 분야 전 부문 복수 진입

이번 순위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 등 3곳이 10개 모든 분야에 중복 진입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상위 종합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는 점이다. 

세브란스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역시 다수 분야에 동시 진입했다. 

국립암센터는 종양학 분야 15위, 한국원자력의학원은 46위에 각각 올라 공공 전문 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인정받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925개 병원 대상 평가 

한편 이번 평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925개 병원을 대상으로 10개 전문 분야를 평가한 것으로, 올해에는 소화기내과 분야가 신설되고 베트남이 대상 국가에 추가됐다.

최종 결과는 국가별 의료 성과 지표와 환자 만족도 평가, 환자 건강상태 자가평가(PROMs) 시행 등을 종합 반영해 뉴스위크 홈페이지에 최근 발표됐다.


이번 평가와 관련해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서울아산병원은 중증질환 치료를 선도하며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평가받는 병원이 됐다. 앞으로도 중증질환 중심의 진료 체계를 고도화해 환자 안전을 지키고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은 “모든 구성원들이 환자 중심 진료와 연구,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상분야별 경쟁력을 높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7538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8월제약사이모저모①]한국다이이찌산쿄, 셀트리온, 동아제약, 엔클로니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8월 제약사이모저모⑤]삼성바이오에피스, 비원메디신스, 제테마, 머크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8월 제약사이모저모②]바이오솔루션, 현대바이오, GC녹십자, 아이진 등 소식
000); })(jQuery)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2026신년
국립중앙의료원
경희의료원배너
인제대백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분당제생병원
서남병원
아스트라제네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