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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병원계 이모저모④]경상국립대, 분당서울대, 삼성창원, 일산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5-09-26 0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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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경상국립대병원, 제14회 환자안전 주간행사 진행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지난 9월 8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제14회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소아의 안전한 의료를 위한 실천사항 교육 및 홍보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KOPS) 홍보 등 환자안전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수경 의료질향상실장은 “이번 환자안전 캠페인은 ‘소아의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 직원의 환자안전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많은 지역민께서 공감하고 참여해 주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안전 참여 활동을 꾸준히 펼쳐,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 고양특례시장 표창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 일차의료개발센터가 지난 4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고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고양특례시와의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이상현 일차의료개발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고양특례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추진한 재가의료급여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돌봄팀과 간호 인력이 중심이 되어 시민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간 실질적 돌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 의료와 복지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분당서울대병원 ‘2025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복지돌봄 분야’ 주관기관 선정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연구 과제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이 진행된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극초고령사회에서의 노쇠에 대한 AI 기반 예방적 돌봄 서비스 개발(프로젝트명 DEF-H, 총 연구비 175억원, 담당 PM 이승규)’로, 연구팀은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멀티모달 파운데이션모델 기반 노쇠 관리 예방 서비스’ 과제를 제안했다.

이번 과제는 다차원적 의료 및 건강 데이터를 결합한 멀티모달파운데이션모델을 구축해 노쇠 발생 위험도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노인건강종합평가 ▲맞춤형 약물·운동·영양 중재 ▲노인 인구 대상 건강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노쇠로 인한 건강 악화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의 수행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029년 12월까지이며, 교수팀에게는 최대 127.5억 원의 정부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책임연구자인 정세영 교수(가정의학과, 정보화실장)를 중심으로 노인병내과, 재활의학과 등 임상 전문 연구진을 구성했다. 

또한 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간호대학·약학대학,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컨소시엄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헬스케어·AI 전문 기업으로는 차헬스케어, 원스글로벌, 알에스리햅, 더존비즈온, 엑소시스템즈 등이 협력해 서비스 개발과 사업화를 함께 추진한다. 


개발된 서비스는 지역사회 내 1·2·3차 의료기관과 돌봄 현장에서 실증 연구를 거친 뒤, 전국 단위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국가 생애전환기 검진에 노쇠 평가를 위한 표준 규격을 반영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국가 보건정책과의 연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실질적인 제도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연구책임자인 분당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 정세영 교수(가정의학과)는 이번 과제 선정에 대해 “본 과제는 의료에 AI를 접목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현 정부의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며, “분당서울대병원이 제공하는 양질의 노인 평가 및 관리 서비스를 AI를 통해 모든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고 노인건강관리 플랫폼을 제공해 지역 및 국가단위 모니터링 체계는 물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노쇠 예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과제는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노쇠 예방용 AI(멀티모달파운데이션모델) 개발 연구로, 초고령사회가 직면한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도전적 목표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 차원의 예방 중심 복지·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건강관리 모델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창원병원 고난도 간이식 40예 달성

삼성창원병원 장기이식센터가 간이식 40예를 달성했다. 

이 중 혈액형 부적합 10건을 포함하여 생체 간이식은 37건, 뇌사자 간이식은 3건이다.

삼성창원병원 장기이식센터 조재원 센터장은 “간이식은 수술 한순간만의 성과가 아니라, 이식 전후 전 과정에서 의료진이 협력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앞으로도 지역 간암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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