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제약사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임상시험의 날 맞아 인포그래픽 배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최재연)는 세계 임상시험의 날(5월 20일)을 맞아 연구개발 활동 성과를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현재 국내에서 총 33건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 240여건의 국내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길리어드 직원 중 약 40%가 연구개발 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매출 대비 약 13%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전체 항암제 임상시험 중 약 79%를 국내에서 수행해 국내 암 환자들의 혁신 신약 치료 접근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동아제약,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동아제약이 지난 5월 29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야외주차장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자선 행사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건강기능식품, 구강청결용품, 펫영양제, 생활용품, 더마화장품, 박카스, 동아오츠카 음료 등을 판매햇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올해 14회차를 맞이한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총 14억 원의 누적 성금을 기부했다.
◆엔지켐생명과학, 구강점막염 치료제 임상2상 결과 SCI급 국제학술지 ‘Cancers’ 게재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 183490)이 개발중인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유발 구강점막염(CRIOM) 치료제 ‘EC-18’의 미국 임상2상 결과를 종양학 분야의 권위있는 SCI급 국제학술지 ‘Cancer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구강점막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하버드 치과대학 교수인 스티븐 소니스 박사와 미국 오클라호마 스티븐슨암센터의 크리스티나 헨슨 교수, 엔지켐생명과학이 공동 출간한 논문이다.
미국 21개 병원에서 시스플라틴 화학방사선요법을 받은 편평세포 두경부암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2상에서의 효능과 안전성을 통계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최대 허용용량인 2,000mg 투약군에서 중증 구강점막염 발병기간이 위약군 대비 100% 감소했다.
◆한국유씨비제약 건선치료제 빔젤릭스, 건강보험 급여 적용 출시
한국유씨비제약은 건선치료제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가 6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으로 본격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빔젤릭스는 인터루킨-17A와 17F를 동시에 이중 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차세대 판상 건선 치료제로,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적용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된 만 18세 이상 성인의 만성 중증 판상 건선 환자로, 기존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다.

용량요법은 1회 320mg으로 첫 투여 후 4, 8, 12, 16주에 피하투여하고, 이후 매 8주마다 투여해 편의성을 높였다.
임상시험에서 16주차 완전히 깨끗한 피부인 ‘PASI 100’ 달성률은 빔젤릭스군이 기존 생물의약품 대비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대한건선학회 최용범 회장은 “뛰어난 효과가 입증된 빔젤릭스의 급여 적용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티움바이오 ‘메리골릭스(TU2670)’ 중국 특허 추가 취득으로 특허기간 연장
티움바이오(KOSDAQ: 321550)가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염 및 결정형 특허'를 중국에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메리골릭스의 염 및 결정형과 이의 약학적 용도에 대한 특허로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등에 이어 중국까지 주요 글로벌 제약시장으로 해당 특허 지역이 확장됐다.
티움바이오는 2016년부터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지역에서 메리골릭스의 물질특허를 취득한 이후, 에버그리닝 전략 하에 후속 특허를 출원하며 독점 특허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후속 특허 등록을 통해 특허기간을 2039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됐다.
메리골릭스의 중국 파트너 한소제약은 2022년 1억7천만 달러 규모로 티움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조응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