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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강원대, 삼성서울, 이대서울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4-08-28 2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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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방글라데시 보건부, 강원대병원 방문

방글라데시 보건부 및 관계 부서 공무원 20명이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 치료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센터장, 단장 황종윤)을 방문했다.

황종윤 사업단장은“방글라데시는 분만 시설이 부족하여 모성 사망이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오늘 소개한 강원대병원 고위험 산모 맞춤형 관리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방글라데시 보건 시스템 및 의료행정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방글라데시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 간호정보학 5판 한국어 번역서 공동 발간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와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이 간호정보학의 지침서가 될 ‘간호정보학 5판’을 번역하여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전 세계 간호정보학 분야의 전문가 109명이 간호계의 변화와 혁신 주도 과정을 상세하게 담았다. 


삼성서울병원 홍정희(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 교수) 간호부원장은 “간호정보학은 간호학과 정보 기술을 결합하여 간호 실무를 혁신하는 학문이다.”라며, “오늘날의 복잡한 의료 환경에서 간호정보학이 필수적인 학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환자 데이터 관리, 임상의사결정지원,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측 등 환자 중심 간호를 실현하는데 핵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간호정보학과 보건의료정보학을 공부하는 학생들, 간호정보학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교수진, 그리고 임상 현장의 간호사들의 유용한 지침서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대뇌혈관병원, 개원 1주년 기념 건강강좌 개최

이대뇌혈관병원(병원장 송태진)이 지난 23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4 이대뇌혈관병원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대뇌혈관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뇌혈관 질환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및 내원객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의료진들의 강의가 끝날 때마다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등 뇌혈관 질환 정보와 치료, 재활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송태진 이대뇌혈관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급성기 뇌경색 치료(박무석 뇌경색센터장) ▲뇌동맥류 알아보기(조동영 뇌출혈센터장) ▲뇌졸중 극복하기 - 재활치료 중심으로(이유경 재활의학과 교수) ▲뇌종양의 방사선 치료(강병희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등 강의가 진행됐다.


송태진 병원장은 “지역주민들과 내원객들 모두가 뇌혈관 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는 것을 건강강좌의 뜨거운 열기로 알게 됐다.”라며, “이대뇌혈관병원 의료진들은 앞으로도 365일 24시간 대기하며 응급환자 치료는 물론 재활까지 확실하게 책임져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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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2024-08-30 03:22:22

    한국처럼 불법으로 국권을 상실당했던 나라는, 잘못된걸 고쳐나가는 과정이 상당히 요구됩니다. 자체의 군사력으로 독립을 하지 못해서, 왜곡된게 많습니다. 미군정때 교육제도의 기틀이 형성되어, 그 때 교육분야 실무진들의 협소한 시각으로 만들어진 교육정책들이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그래서 국제법,헌법,국가주권,세계사,국사등을 기본 토대로, 하위법중심 교육정책들이 상위법과 어긋나면, 상위법(국제법,대한민국 정부 출범이후의 헌법).국사.세계사 중심으로, 교정해나가는, 장기간의 개선작업이 필요합니다.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필자는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 출신입니다(1983학번. 윤 진한).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해방이후, 지금까지의 혼란.갈등 속에서 반영할 요소는, 국제법,헌법,한국사, 세계사, 국가주권을 중심으로, 그 밑의 대중언론.입시전문지,입시학원의 과정을 종합반영하여, 다음 순서로, 그 과정을, 대중언론에서 인정받기 바랍니다.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이화도 주권.학벌은 없지만, 왜구 서울대가 연세.이화 필요하던 미군정때의 대중언론 도전. 성균관대에 오랫동안 도전을 해와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카르텔은 전분야에서 아주 강합니다.@@2차대전 이후의 한국내 대학질서는 아주 중요합니다. 국제법,헌법,한국사, 세계사, 국가주권의 상위 기준으로 대학 학벌을 확실히 정립하는게 正道입니다.포츠담선언 제8항에서는 「카이로 선언」의 조항은 이행되지 않으면 안 되고, 또한 일본의 주권은 혼슈(本州), 홋카이도(北海道), 큐슈(九州) 및 시코구(四國)와 함께 연합국이 결정하는 여러 작은 섬들에 한정된다고 규정했습니다. 해방이후 미군정부터,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奴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미군정령보다 상위법인 카이로선언 내용입니다. "또한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약탈한 다른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구축될 것이다". 폭력과 탐욕으로 조선.대한제국을 약탈하여, 불법.강제로 경성제대를 설립하였기 때문에, 하위법인 미군정령으로, 경성제대를 서울대로 바꾸었어도, 한국 영토에 주권이 없으며, 또한 카이로선언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축출(제명,폐지)해야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 뿐입니다. 그리고 상위법인 카이로선언에서, 일본에 대해 잔인한 적(brutal enemies)이란 표현을 사용해서, 적국 잔재 일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어떠한 하위법으로 포장해도,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없는, 적국 일본 잔재일뿐입니다. 미군정에 등용된, 한국내 일제 추종, 한국인 교육 정책 실무자들의,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각색작업에도 불구하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 영토에서 축출시켜야 될(expelled), 적국 일본 잔재일 뿐입니다. 추가적으로 설명합니다. 미군정령보다 상위법인 카이로선언 내용입니다. "또한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약탈한 다른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구축될 것이다". 이 문구는, 한국에서, 불법.강제의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라는 국제법적 합법성도, 연합국 국가원수들이 수용한것에 해당됩니다.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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