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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9건 추가 확인…총 128건 -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이하 수준 유지 중
  • 기사등록 2021-02-23 00: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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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또 다시 추가확인됐다.


◆국내 3건, 해외유입 6건 확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월 20일 이후 총 85건(국내 56건, 해외유입 29건)을 분석한 결과, 76건(국내 53건, 해외유입 23건)은 미검출됐고, 9건(국내 3건, 해외유입 6건)에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
▲현재까 확인된 변이바이러스…영국>남아공>브라질변이 순
이번에 확인된 9건(내국인 5, 외국인 4)은△해외유입관련, 헝가리 發 각 3인, △폴란드 發, 독일 發, 세르비아 發 각 1인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128건(영국 변이 109건, 남아공 변이 13건, 브라질 변이 6건 / 2월22일 0시 기준)이다.

▲현재까지 변이주 감염 사례는 없어
이번에 확인된 9명의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중 6명은 해외유입, 나머지 3명은 국내감염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6명 중 1명은 검역단계, 4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격리면제자로 입국 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국내감염 3명은 모두 외국인이며, ‘경기 여주시 친척모임2’ 관련 확진자(가족 및 친척)로 추가 검사 결과 모두 영국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 조사 결과, 현재까지 변이주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없었다.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등 변이바이러스 감시 및 분석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자 및 동거가족은 격리 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재차 당부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유행기준 이하 수준 계속 유지 중
지난 주(2021년 2월 2주차, 2.7.~2.13.)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은 유행기준 이하 수준을 계속 유지 중이다.
표본감시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63개소)의 병원체 감시 결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0건/68건)

국내 검사전문의료기관(5개소) 모두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0건/1,244건)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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