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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제 2병원 본격 착공…2020년 개원 목표 - 432병상 규모, 건양대병원 본관 전면 고객주차장에
  • 기사등록 2018-07-25 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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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 제2병원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건양대 제2병원은 연면적 9만 1,590㎡, 432병상 규모로 현 건양대병원 본관 전면 고객주차장에 지어지며, 본관과는 저층부를 기존과 신축부분을 하나의 공간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병동부와 수술부는 연결다리를 놓는 형식으로 연결된다.


202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는 새 병원은 단순한 규모의 확장이 아닌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기존 본관과 새 병원과의 통합적 계획을 통해 지역 대표 거점 병원으로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비전을 제시한다.


건양대 제2병원 설계 및 감리를 맡은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태집) 이태상 상무는 “기존 병원과 연결된 새 병원 건립을 위해 성장과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배치계획을 수립했으며, 성장하는 축을 통한 단일건물이 아닌 캠퍼스 전체 환경을 고려하여 통합적 계획을 했다”며, “새 병원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융복합(Convergence)적 건축 공간 안에 담아내려 했으며, 지속적인 병원 운영 및 수익성과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간삼건축 감리단은 제2병원 주요관리 사항으로 ▲내원객 안전을 위한 동선관리 및 민원 최소화관리를 통한 쾌적한 공사 환경 조성 ▲다수의 병원시설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 등을 통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간삼건축은 가톨릭대학교 은평새병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아주대학교 중증재활요양병원 등 다수의 병원설계와 감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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