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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서울형 중증 환자 이송서비스 출범 심포지엄 개최 - 병원간 이송을 위한 발전 방향 논의
  • 기사등록 2015-11-17 01:09:11
  • 수정 2015-11-17 0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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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이 17일(화) 오후 2시에 이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서울형 중증 환자 이송서비스 출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병원은 2015년 11월부터 서울형 중환자 병원간 이송 서비스(Seoul Mobile Intensive Care Unit, S-MICU)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서울형 중환자 병원간 이송 서비스(S-MICU)는 특수 구급차에 병원 중환자실 수준의 의료장비 및 의약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전문 의료진이 탑승하여 중증 응급 환자의 병원간 이송 중 전문적인 중환자 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송 전후 중증 환자의 안정적인 혈역학적 상태를 유지하고, 환자의 사망률이나 이환율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병원간 중증환자 이송 체계 고찰(서울대학교병원 안기옥), ▲서울지역 중증환자 병원간 이송서비스 현황 및 문제점(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정윤), ▲중증환자 병원간 이송의 효과 : 심정지 센터 모델(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오상훈), ▲ S-MICU 운영 방안 - 자원 / 체계 / 프로토콜(서울대학교병원 이유진), ▲ S-MICU 효과 평가 및 확대 방안(보라매병원 홍기정)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서울대병원 신상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응급의료 전문가(서울의료원 표창해, 중앙대병원 이동훈, 뉴고려병원 최석재, 강북삼성병원 한상국)와 집중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S-MICU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청 보건의료정책과(2133-7538) 또는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870-2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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