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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안혁 교수, 국제학회서 심장판막증 발표‘주목’
  • 기사등록 2015-06-17 17:02:21
  • 수정 2015-06-17 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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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안혁 교수가 전 세계 심장 전문의들에게 심장판막증의 최신 지견과 우수한 수술법을 전수했다.

최근 브루나이에서 열린 국제심장학회에서 안 교수는 ‘고령 환자의 심장판막증과 판막 선택의 어려움’을 주제로 발표했다. 

심장판막증은 심장 내에서 혈액의 흐름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판막에 이상이 생긴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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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교수는 연령에 따라 아시아 각국의 심장판막증 환자에게 권하는 판막의 종류를 제시하고 관련 토론을 주도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국제심장학회는 브루나이 왕립병원이 2년에 한 번씩 개최한다.

현지 보건부 장관이 참석하고 중앙 언론매체에서 한 면에 걸쳐 집중 보도할 정도로 브루나이에서 중요한 행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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