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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헬스케어 혈당측정기 ‘컨투어® 플러스’ 출시 - 국제표준화기구 기준에 부합하는 정확성과 ‘세컨-찬스 샘플링’ 기술로 …
  • 기사등록 2015-01-28 00:33:32
  • 수정 2015-01-28 0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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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헬스케어는 정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자가 혈당측정기 ‘컨투어® 플러스’를 출시했다.

컨투어 플러스는 엄격한 정확도 평가 실험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이하 ISO)의 자가 혈당측정기에 대한 정확도 기준(ISO 15197:2013)에 부합하는 우수한 정확성을 보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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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혈당측정 검사지의 코드를 입력하거나 코드칩을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노코딩(No Coding™) 방식으로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잘못된 코딩 입력으로 생기는 측정 결과 오류를 방지할 수 있어 당뇨 환자들의 혈당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컨투어 플러스는 0.6㎕(마이크로리터)의 적은 양의 혈액으로도 5초만에 혈당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세컨-찬스® 샘플링(Second-Chance® Sampling)’ 기술을 통해 혈액량이 적어 측정이 되지 않았을 경우, 30초 안에 같은 검사지에 한번 더 혈액을 추가하여 검사할 수 있다.
 
또한, 최대 480개의 측정 결과를 저장할 수 있으며, 7일, 14일, 30일 동안의 평균 혈당수치도 확인할 수 있다. 개인 최대·최소 목표혈당 수치 설정 기능, 식전·식후 혈당 표시 기능 등도 탑재하고 있어 장기적이고 체계화된 혈당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김병진 당뇨사업부 총괄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컨투어 플러스는 자가 혈당측정에서 중요한 두 가지 요소인 우수한 정확성과 사용 편의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성능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컨투어 플러스가 당뇨 환자들의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컨투어 플러스 출시와 함께 당뇨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권장하는 ‘100일간의 생활습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바이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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