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위원장 노태호 교수(사진)가 오는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 10회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받을 예정이다.
제 10회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행사로, 2014년 한 해 동안 응급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응급의료 종사자와 단체에게 응급의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이다.
대한심폐소생협회 노태호 홍보위원장은 급성심장정지의 인지도 향상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제정 및 보급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제 10회 응급의료전진대회는 2014년 12월 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