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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황반변성은 눈에 오는 치매
  • 기사등록 2014-03-31 09:43:34
  • 수정 2014-03-31 1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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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과 노인성 황반변성이 눈에 오는 치매라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

미국 일리노이 소재 대체의학 바이오 회사인 큐렉셀사(CurXceL Corp. 대표 대릭 김)는 “녹내장과 황반변성의 원인은 치매의 원인 물질로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라며 “치매 유발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망막의 시신경 세포를 손상시킴에 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녹내장과 황반변성은 눈에 오는 치매라고 불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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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셀 대릭 김 대표
(사진제공: 큐렉셀)

녹내장 및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 효능 성분 및 제조공법으로 미국 특허 5개를 획득한 대릭 김 박사는 “한국에서는 녹내장의 주요 원인이 안압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상 안압에도 불구하고 이 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30~40%나 된다”며 “하지만 모든 녹내장 및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들에게서는 베타 아밀로이드가 공통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이를 제거하면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녹내장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으며 현재 미국의 녹내장 환자 중 90%정도는 만성, 10%가 급성이지만 동양인들의 경우 약 50%가 급성 녹내장으로 시력 손상을 잃고 실명하고 있다.

노인성 황반변성의 경우 현재 66~74세 인구의 10%, 75~85세 사이 인구의 30% 정도가 앓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약 1천만 명이 이 질병을 앓고 있다.

김 박사는 녹내장 및 황반변성 관련 자신의 미국특허 5개를 바탕으로 ‘오큐실’(Ocu-Xyl)이라는 제품을 지난 2012년 출시하면서 “오큐실은 녹내장과 노인성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녹여 버림으로 시신경 세포를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릭 김 박사는 오큐실 외에 치매 치료 효능성분과 제조공법으로 4개의 미국 특허를 획득해 만든 두뇌 건강보조식품 아미넥스(남녀공용(A,uMex-I, II), 여성용(W), 학생용(S)), 자신이 가진 항암제 미국특허 8개를 바탕으로 관절염과 전립염 등 몸 속의 염증 제거와 탁월한 항암 효능을 가진 면역력 개선 제품인 알파실(Alpha-Xyl)은 물론 캐나다에서는 치료제로 승인받은 아미넥스의 보급형 제품인 뉴로자인(NeuroZyne-A 와 NeuroZyne-X)을 개발, 수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박사는 최근 30여년에 걸친 자신의 암 연구 경험과 임상을 바탕으로 암 환우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암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는 ‘옵티멈 헬스 프로그램(OHP)’을 실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2001년 3월 설립된 대체의학 전문회사인 큐렉셀사는 천연 성분을 이용한 치매와 관절염, 녹내장 등 노인성 질환 치료제 연구와 개발에 앞장서 오고 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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