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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등 ‘색소질환’, 쉽게 치료 가능해
  • 기사등록 2014-03-30 23:12:49
  • 수정 2014-03-30 2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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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멜라닌 세포가 더 활발하게 반응하게 되는 계절이 되었다. 기미는 이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이 기미 예방의 제1 원칙이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자외선은 비단 실외 뿐 아니라 실내에도 존재하므로 실내에서도 가볍게 발라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실내 자외선도 결코 간과 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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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휴먼피부과)

기미, 잡티 등과 같은 색소성 질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에도 미백치료가 함께 병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미백관리 습관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혼자하는 관리는 크게 외부적인 부분과 내부적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외부관리로는 대표적으로 세안 시 녹차 티백을 이용하거나 쌀뜬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내부적으로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비타민C 영양제를 섭취할 수도 있다.

이러한 방법이 자가적 예방차원이라면, 피부과 치료는 보다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치료가 된다. 하지만 요즘에는 피부과 전문이 아닌 곳에서도 레이저치료를 난무하기도 하기 때문에 병원 선택과 시술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인지, 레이저 장비들은 형식적이지 않고 정말 기미 등 색소질환을 위한 명품 장비인지, 그리고 기미 치료에 있어 특화될만한 기술력을 보유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할 것이다.

휴먼피부과의 경우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을 위한 ‘얼색없애기’ 프로그램을 시행중에 있고, 기미의 원인과 개인별 피부타입을 고려해 레블라이트토닝이나 젠틀맥스 등 기미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기미 특화 병원’으로 불리고 있다.

기미가 있는 경우 주근깨, 잡티, 오타모반, 점, 홍조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치료하는 노하우까지 지니고 있는 곳이 휴먼피부과이다. ‘기미’라는 나무 하나만을 바라보지 않고 주근깨, 잡티, 오타모반, 점, 홍조라는 숲을 함께 치료함으로써 얼굴 색소는 더 이상 고민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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