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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기미 봄 자외선이 두렵지 않은 이유
  • 기사등록 2014-03-08 09:20:03
  • 수정 2014-03-08 1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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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이다. 그래서 자외선에 의해 생기거나 그 증상이 더 악화되기 쉬운 기미 피부인 경우 봄이 두렵기 마련이다.
 
기미 치료는 표피에 있는 색소만을 제거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서양인의 경우 표피 기미가 많지만, 동양인들의 경우 표피와 진피 기미를 같이 치료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미는 평소 습관과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야외 활동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발라주되 색소질환이 고민인 경우에는 PA지수뿐 아니라, SPF지수가 함께 표기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도 좋다.
 
특히 혈관확장으로 홍조가 있는 경우에는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에 더 유의해야 하는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기미 자체 치료와 더불어 근본적인 기미 치료와 생활습관을 고쳐나갈 필요가 있다.

단순히 기미 뿐 아니라 개인 피부 타입이나 나이, 성별, 생활환경 등을 모두 고려한 기미 치료 프로그램이 바로 ‘얼색없애기’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선 피부과 전문의들로만 구성된 휴먼피부과에서 시술하고 있다. ‘전문의’라는 타이틀답게 임상경험이 풍부한 만큼 구체적인 문진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만족도는 높이면서 부작용의 우려는 떨칠 수 있다.

‘얼색없애기’ 프로그램은 개별 맞춤 시술에 앞서 ‘레블라이트 토닝’ 시술로 진피성, 표피성, 재발성 기미를 가리지 않고 공통으로 시술 받게 된다. 기존 레이저보다 에너지를 높이면서 주변 조직에는 손상을 입히지 않고 멜라민 색소만을 공략하기 때문에 그만큼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TV에 얼굴 노출이 빈번한 방송인과 정치인 그리고 많은 고객들과 대면이 잦은 스튜어디스나 강사들이 선호하는 이유다.

휴먼피부과 전문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얼색없애기’ 프로그램 그리고 그 안에 포함된 ‘레블라이트 토닝’ 치료, 이어지는 개인 맞춤 시술이 봄이 되어도 기미가 두렵지 않은 이유라 할 수 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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