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한방병원, 미국통증의학회서 한방 비수술 허리디스크 치료효과 발표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4
-
의정부성모병원, 조울병 무료건강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이 조울병의 날을 맞아 환우 및 내원객들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본관 2층임상강의실에서 조울병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강강좌 접수 및 검사지 배부 ▲ 선별 검사지 작성 ▲ 관련 동영상 시청 ▲조울병에 관한 강의 ▲ 토론 ▲선별검사결과안내 ▲전문의 상담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선별검사를 통해 자신의 병을 진단받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4
-
강동경희대병원, 노사 간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벤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지난 9일 서울의 한 이벤트 업체에서 병원 경영진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벤트를 개최했다.
2013년도 상반기 경영진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문서 원장, 류동목 치과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들과 어경숙 노사협의회 위원장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경영진과 구성원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소속감을 고취하고 다양한 직종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케이크 만들기에 대한 강좌와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노사 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박문서 원장은 “케이크의 장식 한 개 한 개를 세심하게 만드는 장면은 각자 맡은 업무를 꼼꼼히 수행해 나가는 강동경희대병원 직원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지금처럼 모든 일을 꼼꼼히 최선을 다하여 비전(소통과 융합으로 의료의 미래를 창조하는 병원) 실천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 고 참석한 직원들을 독려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동경희대병원 인사교육팀은 2011년 하반기부터 프로야구 단체관람, VIP 영화관람, 와인만들기데이 등의 행사 개최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 간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4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조규상 명예교수 별세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을 역임한 조규상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가 14일(화) 새벽 3시 2분,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조규상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58년 9월부터 1991년 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면서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장, 교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산업의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석탄광산 광부들의 진폐증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재해병원을 건립하며 산업의학의 기초를 세웠다.
또 대한의학협회 예방의학회 회장, 국제산업의학협회 정회원 및 한국대표, WHO 산업보건 자문위원, 아세아 산업보건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예방의학 분야의 권위자였다.
조규상 명예교수는 본업인 의학뿐 아니라 한국 가톨릭 행복한 가정운동 전국 협의회장, 국제 키비탄 한국지부 총재, 가톨릭 맹인선교회 후원회장을 맡아 사회 활동에도 헌신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국민훈장 모란장, 로마교황청 그레고리오 은성 대훈장 등을 수여 받았다.
빈소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 VIP실에 마련되었으며 영결식은 오는 16일(목) 오전 9시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장으로 진행된다. 장지는 천주교 남양주 공원묘지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4
-
이수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국립암센터서 특강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오는 15일(수) 오전 8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수구 총재를 초청하여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적원조개발(ODA) 및 북한보건의료지원’ 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수구 총재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2004년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정책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시 치과의사회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 등 치의학 관련기관들의 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2012년부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에 재임 중이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 2002년 12월 이후 총 116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한 바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4
-
대한암연구재단, 2013 암연구지원사업 진행
재단법인 대한암연구재단(이사장 안윤옥,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이 10억 5000만원 규모의 2013년도 암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암 부담 감축방안 유효성 평가’를 주제로 오는 6월 28일까지 이메일(koreanfcr@daum.net)을 통해 연구제안서를 접수받는다는 계획이다.
연구기간은 최대 3.5년으로 2017년 1월까지다.
연구제안서는 우리나라 암 부담 종합지표의 상위를 차지하는 암종 또는 영역을 중심으로 그 부담을 감축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도출, 개발하는 내용으로 작성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koreanfcr.or.kr)에 소개돼 있다.
한편 재단법인 대한암연구재단(이사장: 안윤옥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사회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한 공익법인으로 암의 원인 규명과 새로운 진단법 및 치료법을 개발하고 관련 단체의 학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암의 예방 또는 치료를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1989년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이래 20여 년 간 암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를 위한 국제심포지움 개최 및 암 연구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다.
<2013년도 ‘암연구지원사업’ 공고>1. 지원하는 연구의 주제- 우리나라 국민의 암부담을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 시험적용하여 그 유효성을 평가하는 연구.
2. 지원 연구비 규모, 과제수, 및 기간1) 지원 연구비(총액 기준) : 약 10.5 억원2) 지원과제 수 : 총 지원 연구비 규모 이내에서 선정된 단수 혹은 복수3) 지원 연구기간 : 최대 3.5년 (2013. 8 - 2017.1)4) 연구제안서 접수기한 : 2013. 6. 28(금). (E-mail 접수; Koreanfcr@daum.net)
3. 연구제안 요청서(RFP) 내용1) 우리나라 국민의 암부담 종합지표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종 또는 영역을 중심으로 그 부담을 감축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도출, 개발한다.예: - 1차 예방 실천방안 또는 암 발병위험 감축 방안- 암 조기진단의 효율성 향상 방안- 암 생존 또는 재활 향상 방안2) 도출, 개발한 감축방안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현장적용 연구(Action research)를 시행한다. 임상관찰 연구 또는 중재연구로 수행한다.3) 시험 적용 감축방안의 유효성이 연구기간 내에 평가될 수 있도록 현장적용 연구를 설계 한다. 예를 들어 결과사건(outcome events)을 정의/결정함에 있어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최종사건(예:사망)을 대체하는 중간단계 결과사건(intermediate outcome, 예: 병기, 특정 현상/증세 발생, 생물학적 표지자 등)으로 설정한다. 4) 중간단계 결과사건의 변동이 최종적으로 암 부담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실한 근거가 제시되어야 한다.5) 암 부담 감축방안의 유효성은 계량적으로 평가하여야 하며, 연구자 본인 또는 연구진의 연구 데이터를 포함한 국내 데이터에 근거하여야 하고, 통계적으로 적정한 규모로 이루어져야 한다.6) 1차 예방 또는 암 발병위험 감축방안에 관련되는 과제는 방안실천의 수용성 평가를 포함하여야 한다.7) 조기진단 관련 과제는 암 검진 지침에 반영될 수 있는 근거를 창출해야 한다.8) 암치료 관련 과제는 경제적 비용-효과 분석이 포함되어야 한다.
4. 참고/특기사항- 당 재단에서는 이번 연구주제에 앞서 사전 연구주제로 '우리나라 암부담 분석 및 감축방안 개발' 연구를 지원(2011.8-2013.7)하여 그 연구중간 보고서를 제출받아 대한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Koreanfcr.or.kr) 에 PDF 파일로 보관되어 있으며, 연구제안서를 작성함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나라 암 부담을 분석한 지표 및 암 부담 감축을 위해 도출한 우선과제 등을 참고할 수 있다. 중간보고서에 제시된 우선과제는 참고사항일 뿐, 그 내용에 국한할 필요는 없다.
5. 제출서류 및 연구제안서 신청방법/자격:- 자세한 내용은 대한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koreanfcr.or.kr) 의 2013년도 ‘암연구지원사업 안내문’을 참조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4
-
ICAM-1, 당뇨-오십견 연관성 최초 규명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4
-
대구가톨릭대병원 병리과 맹영인 전공의, 국제전문학술지 논문게재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4
-
의정부성모병원, 제3기 핵심인재위원회 발대식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이 지난 8일 이 병원 본관4층 회의실에서 전해명 병원장과 관계자 및 핵심인재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핵심인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핵심인재위원회는 근속년수가 5년 이상 10년 이하의 대리급 이하 직원으로 각 팀에서 업무수행 능력이 뛰어나고 리더로서 잠재력을 갖춘 직원들을 추천받아 이루어진 위원회로 병원장 직속 비공식 회의체다.
앞으로 1년간 회의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안건 제시, 신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병원내 부서/직종간 커뮤니티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과 위원장을 보좌할 간부들이 선출됐으며 위원회 운영방법이 논의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진단검사의학팀 기능검사실 이태한 임상병리사는 “앞으로 핵심인재위원회가 최고 보직자들과 현장 직원들간의 양방향 공식 대화 채널로써 그 기능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4
-
건강보험 사후 관리 강화…부정수급 처벌-사무장 부당이득 징수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가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임의계속가입 신청기한 연장 등 (국민건강보험법 제110조)임의계속가입제도는 직장가입자가 실직하여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경우, 보험료가 증가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격유지를 신청하는 경우 실직 후에도 2년간 직장가입자 자격을 적용하는 제도다.
임의계속가입의 신청기한을 현재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후 최초로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의 납부기한(다음달 10일)까지로 되어 있던 것을 2개월 더 연장함에 따라 착오 등으로 신청기한을 놓쳐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최소화했다.
임의계속가입자가 납부하는 보험료의 기준이 되는 보수월액을 직전 3개월 보수의 평균액에서, 직전 3개월 보수월액의 평균액으로 변경하여 퇴직 직전 지급받은 성과급 등 때문에 임의계속 가입기간 전체의 보험료가 높아지는 문제점을 개선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3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개정·공포하여 임의계속 적용기간을 기존의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대통령 공약사항)한데 이어, 이번 법 개정에 따라 임의계속 신청 및 납부 편의까지 개선됨에 따라 실직자의 보험료 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험증 부정사용 등 부정수급행위 처벌 강화 (국민건강보험법 제115조제3항)앞으로는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를 받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이를 받게 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엄중 처벌받게 된다.
현재 건강보험자격이 없는 사람이 타인의 건강보험증을 대여하거나 양도하여 보험급여를 받은 경우에는 행정질서벌인 과태료를 부과한다.
보험증 도용에 따른 진료는 도용 피해자의 질병정보 왜곡 및 진료과정의 개인병력 혼선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보험증 대여를 통한 보험사기, 무자격자의 건보 이용에 따른 재정 누수 등 성실히 보험료를 납부하는 가입자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행위로 보다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에 대해서 종전의 과태료를 형벌로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부정수급이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무장 요양기관 처벌 강화 (국민건강보험법 제57조)요양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자가 명의를 대여하여 요양기관을 개설한 경우 명의대여 개설자(이른바 사무장)도 부당이득 징수 대상에 포함되어 해당 요양기관과 연대하여 책임을 지게 된다.
건강보험법상에 사무장에 대하여 반환책임을 명확히 해 부당이득 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고 나아가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 약국 형태의 불법 요양기관을 근절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결 시기 조정 (국민건강보험법 제45조제3항)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 체결 시기가 종전 10월말에서 5월말로 앞당겨 진다.
5월말까지 계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보건복지부 장관이 건정심 의결을 거쳐 6월 30일까지 정하게 된다.
수가협상 체결시기와 정부예산 편성시기가 연계되도록 해 정확한 국고지원 규모를 산정하기 위해 건정심 의결(‘12.5.24)을 거쳐 추진됐으며, 2014년도 수가협상부터 적용되어 올해는 건보공단과 공급자 단체 간의 수가계약 시기가 5월말까지 앞당겨져 적용된다.
◆보험료 체납 등 자료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제공 (국민건강보험법 제81조의2)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이 보험료 징수 또는 공익목적을 위하여 장기․고액체납자 또는 결손처분자의 인적사항․체납액에 관한 자료를 요구하면 건보공단이 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공단은 보험료 징수를 위해 체납자에 연체금 부과 및 재산압류 등의 체납처분을 하고, 올해부터는 2년경과 장기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인 고액․장기체납자는 신상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법 개정으로 1년 경과 5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체납자료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전국은행연합회)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다양한 수단을 통해 장기·고액체납자의 보험료 납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법률 개정사항요양기관이 가입자에게 부당한 방법으로 요양급여비용을 받는 경우 공단이 이를 징수하여 가입자의 보험료와 상계 처리 (국민건강보험법 제57조제5항)된다.
보험료 고지 송달 지연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신청에 따라 1개월 범위에서 납부기한이 연장된다(국민건강보험법 제78조).
약제비 절감 등 보험재정절감 기여에 대한 장려금이 지급된다(국민건강보험법 제104조).
이번에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은 하위법령 정비가 필요한 일부 조항을 제외하고 공포 즉시(5월 중순) 시행에 들어간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법률 개정으로 국고지원액의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부정수급 등은 차단하여 건강보험 재정은 건실해지고, 실직자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는 등 가입자의 편의는 높아지는 등 보다 합리적인 건강보험 제도 운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4
-
진영 장관, 글로벌 헬스케어 간담회 개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간담회’를 개최해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에 대한 관련 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환자 15.5만명 유치, 사우디 등 중동과의 의료진출 프로젝트 추진 등 한국 의료의 위상이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글로벌 의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본격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장관 주재 ‘글로벌 헬스케어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며, 의료․관광․금융 등 관련 분야를 총망라하여 개최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기관별 그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겪은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의료기관들은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국 등 경쟁국 부상으로 인한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비자 절차 간소화 및 전문 통역인력 확충 등 인프라 개선 노력과 함께 탈법적 브로커 행위방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진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보건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민건강과 행복을 제고한다는 측면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중 하나”라고 하면서 “전 세계 개척가능한 대규모 세계 시장이 존재하는 만큼 우리도 글로벌화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며, 범부처 협의체 등 추진체계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3
-
제약산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재 마련
복지부 진흥원 「제약산업 교재개발 지원 사업」공고5월 31일까지 접수 … 최대 5 000만원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국내 제약산업 교육 활성화를 위해 5월 13일(월)「제약산업 교재개발 지원 사업」공고를 시행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내실있는 제약산업 인력양성의 일환으로서 제약산업에 특화된 교재마련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제약산업 교재개발을 위한 집필진 모집 공고를 하였다.
지원대상은 제약산업 관련 분야의 저서 집필 경험이 있거나 집필이 가능한 개인 또는 연구팀이며 6개의 신청 분야 중 1개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표1 참고>
no.
신청분야
1
제약 기술전략(Pharmaceutical Technology Strategy)
2
제약 임상개발(Pharmaceutical Clinical Development)
3
제약 사업개발(Pharmaceutical Business Development)
5
바이오의약품 개발(Biopharmaceutical Development)
6
제약산업 정책(Pharmaceutical Policy)
4
제약 마케팅(Pharmaceutical Marketing)
진흥원 관계자는 "산업계의 수요는 높으나 제약산업 교재는 매우 부족한 현실"이라며 "국내 제약산업에 필요한 실용교재를 마련함으로써 제약산업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교재 집필부터 출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교재당 최대 5 000만원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6개 분야는 순차적으로 교재내용을 개발하며 올 12월경 1차적으로 제약산업 교재 2종이 출판될 예정이다.
제약산업 교재개발 지원 사업신청은 5월 13일(월)부터 5월 31(금)까지 신청·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문의 : 진흥원 제약산업팀 정아랑 연구원 ☏(043)713-8812
lifenews 기자
2013-05-13
-
‘장애 넘어 꿈을 향해’장애우들과 함께한 해썹
진흥원 가브리엘작업장 대상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 HACCP(해썹)지원사업단이 성인(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 HACCP지원 사업단은 5월 10일(금) 직업재활 교육을 받고 있는 가브리엘작업장의 성인(지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총 22명이 풍미식품㈜(경기 수원 김치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소비자에게 HACCP에 대한 기본원칙과 위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HACCP 현장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풍미식품㈜ 현장체험은 △제조공정에 대한 설명 △금속검출기를 통한 이물관리 △작업종사자 위생관리 △전통식품 문화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 진흥원 HACCP지원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HACCP 현장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여 훈련생들에게 사회진입과 소통의 거름이 되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 한편 HACCP 현장체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인증제(HACCP)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소비자에게 HACCP제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9차례 운영된 바 있다. ※ 문의 : 진흥원 HACCP지원사업단 교육홍보팀 심유미 ☎ 042)251-1121HACCP지원사업단 홈페이지 (http://www.haccphub.or.kr)
lifenews 기자
2013-05-13
-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 입학설명회
입학설명회
lifenews 기자
2013-05-13
-
[인사]보건복지부, 실국장급 공무원 발령
<실장급>▲보건복지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영현(보건의료정책실장에 보함)▲보건의료정책실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태한(인구정책실장에 보함)
<국장급>▲건강보험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장재혁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에 보함)▲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권덕철(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관에 보함)▲보건복지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이동욱(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관 직무대리를 면함, 건강보험정책국장에 보함)▲보건복지부 일반직고위공무원 박인석(보건산업정책국장 직무대리를 면함. 보건산업정책국장에 보함)▲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조남권(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관에 보함)▲보건복지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윤현덕(장애인정책국장 직무대리를 면함. 장애인정책국장에 보함)
(이상 5월 14일자)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3
-
국내 방사선치료기술, 국제적 인정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3
-
조기위암 최근 5년새 증가…위내시경 검사 활성화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3
-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황색불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3
-
의협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슬로건 공모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2014년 개최되는 제34차 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을 공모한다.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동익)는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한국의 의료현실에서 미래의학의 준비와 한국 의료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지향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자 전 회원 대상으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대회취지에 부합하는 ‘고령사화, 미래의학, 인간, 건강, 혁신, 미래, 공감, 국민, 긍정’ 9개의 키워드를 제시했으며, 제시된 키워드 이외의 다른 키워드를 활용해 슬로건을 제안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슬로건 공모에 참여하려면 제안문구와 함께 성명, 면허번호, 연락처, Email을 기재해 종합학술대회 사무국으로 이메일(kmaedu@hotmail.com) 또는 팩스(02-792-5208)로 6월 8일(토)까지 보내면 된다.
대상 100만원(1명), 금상 50만원(1명), 은상 30만원(1명), 참가상 1만원 문화상품권(선착순 50명) 등 총상금 20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오는 2014년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 간 코엑스(삼성1동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3
-
‘다뇨증’ 진료환자 10명 중 2명은 9세 이하 어린이
‘다뇨증’ 진료환자 10명 중 2명은 9세 이하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4년간(2008년~2011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뇨증(R35)’ 질환의 진료인원은 2008년 2만9천명에서 2011년 3만8천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9.3%의 증가율을 보였다.
남성은 2008년 1만4천명에서 2011년 1만9천명으로 연평균 10.6% 증가했고, 여성은 2008년 1만5천명에서 2011년 1만9천명으로 연평균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율을 보면 9세 이하가 17.1%를 차지하여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50대 16.5%, 60대 16.2%, 70대 15.3%순(順)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비뇨기과 이석영 교수는 “방광기능이 아직 미성숙하고 조절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소아에게 주간 빈뇨나 야간뇨가 증가하는 이유는 주로 긴장이나 스트레스 증가 등이 자율신경계의 자극을 통해 방광의 과수축을 유도하여 생기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예전과는 달리 최근 들어 소아들에게도 학업부담 등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것이 원인이다”고 해석했다.
최근 4년간(2008년~2011년) 다뇨증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9세 이하의 어린이는 2008년 4천981명에서 2011년 6천554명으로 늘어났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이 많았다.
남성은 2008년 2천798명에서 2011년 3천666명으로 연평균 9.4% 증가했고, 여성은 2008년 2천183명에서 2011년 2천888명으로 연평균 9.8% 증가해 증가율에서는 남여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9세 이하 인구 10만명당 다뇨증 질환 진료환자수를 살펴보면 2008년 101명에서 2011년 143명으로 연평균 12.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남성은 110명에서 154명으로, 여성은 93명에서 130명으로 늘어나 각각 연평균 11.9%,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을 기준으로 9세 이하 연령을 1세 구간별로 살펴보면 0세는 9명, 1세는 22명, 2세는 48명으로 연령이 늘어남에 따라 진료환자가 계속 증가하여 6세에는 진료환자가 302명으로 다른 연령에 비해 가장 많았고, 이후부터는 줄어들어 7세에 172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하고 9세에는 108명 수준이었다.
최근 4년간(2008년-2011년) ‘다뇨증’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8년 19억 2천만원에서 2011년 37억 3천만원으로 연평균 24.8% 증가했으며, 공단이 부담하는 급여비는 2008년 12억 4천만원에서 2011년 24억 6천만원으로 연평균 25.7% 증가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5-13
-
확대이미지 영역
-
[8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메디톡스, 바이엘, 셀트리온 등 소식
-
[9월 제약사 이모저모]갈더마코리아, 한국릴리, 한국아스텔라스, 현대바이오 등 소식
-
[8~9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제약, 신신제약, 온코닉테라퓨틱스, 한국릴리, 한국화이자제약 등 소식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1
보건복지부, 9월 이후 2025년 장기요양보험료율 수가 및 보험료율 결정 예고
-
2
아프리카 대륙 올해 엠폭스 환자 2만2천명 넘어서
-
3
의협, 의료개혁특위 발표에 대표적 5대문제 제기
-
4
[7월 12일 병원계 이모저모]고려대, 경희대, 보라매, 분당제생, 순천향대천안병원 등 소식
-
5
강남그랜드안과-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의료 협력 협약 체결
-
6
셀레늄 및 텔루륨 기반 나노입자 합성 성공…바이오 재료, 면역 질환 치료 분야 응용
-
7
‘초등의대반, 초등M클래스 등’ 초등의대반 실태 진단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
8
일본 코로나19 환자 10주 연속 증가…코로나19 신규 환자 5만 5천명 이상
-
9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 본사업으로 전환…전국 229개 지역 확대
-
10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4인가족기준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