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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지방흡입 후 사후 관리 ‘캡슐러티스’ 관심 높아져…주요 특징은? 2026-06-09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지방흡입 수술은 단기간에 체형을 교정하고 군살을 제거해 바디라인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체형 성형이다. 


티오피성형외과 이철훈 원장(대한미용외과학회 정회원)은 “최근 다이어트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국소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후관리, 최종 결과에 영향 

다만 지방흡입 수술이 대중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뒤따르는 붓기와 멍, 통증 등으로 인해 회복 과정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지방흡입은 단순히 지방을 추출하는 것을 넘어, 수술 후 손상된 조직을 안정화하고 탄력을 회복하는 사후관리가 최종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철훈 원장은 “특히 초기 한 달의 관리가 수술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지만, 수술 직후에는 예민해진 환부에 마땅한 관리 장비를 적용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기존 : 고주파 장비 활용 

기존에는 주로 열 에너지를 이용하는 고주파 장비를 사후관리에 활용해 왔다. 


하지만 이는 수술 직후 적용할 경우 자칫 염증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통상적으로 수술 후 3~4주가 지나 조직이 어느 정도 안정화된 시점부터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이철훈 원장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부를 문지르거나 음압을 가하는 장비를 사용할 경우 환자가 극심한 고통을 느끼기 쉬워 초기 관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초음파 장비 ‘캡슐러티스’ 활용 추세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수술 직후부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초음파 장비 ‘캡슐러티스(Capsulartis)’가 지방흡입 사후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추세다. 


영국 BTL사의 장비인 캡슐러티스는 본래 가슴 성형 후 보형물 주변 조직을 관리하는 데 주로 사용됐다.


이철훈 원장은 “조직을 유연하게 하고 통증 및 붓기를 감소시키는 원리가 지방흡입 후 관리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면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캡슐러티스’ 환자들의 만족도 높여 

캡슐러티스는 6개의 초음파 헤드가 사람의 손을 대신해 환부에 작용하는 핸즈프리 타입으로 설계됐다. 

1초에 1만 번, 3만 번의 미세한 진동을 교차로 발생시켜 경직된 조직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혈행을 원활하게 유도한다. 


피부에 가볍게 부착만 하면 되는 방식이라 환부 접촉 시 발생하는 통증이 없어 편안한 관리가 가능하며, 오랜 시간이 지나 딱딱하게 굳은 조직을 풀어주는 데에도 효과적이어서 섬유화 등의 부작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철훈 원장은 “성형수술은 술기와 사후관리가 각각 동일하게 중요하다고 할 만큼, 사후 관리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이에 캡슐러티스 초음파 관리는 더 좋은 수술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사후관리의 기본으로 자리 잡으며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의료진의 숙련도와 함께 수술 직후부터 적용이 가능한 체계적인 사후관리 장비를 갖췄는지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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