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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모아제일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생아실’…휴대전화로 실시간 모니터링, 안심 케어 ‘눈길’ 종일 커튼 개방 및 신생아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2021-01-07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로 인해 출산한 아이에 대한 관심은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소중하게 태어난 아이에 대한 관심만큼 신생아에 대한 안심케어를 강화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김포 모아제일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대표원장, 한호섭).


이 병원은 산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신생아실 종일 커튼 개방 및 신생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한다.


종일 신생아실 커튼을 개방하여 산모들이 언제든지 직접 아이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안심 케어’가 가능하다.


또 유무선 IP 카메라를 이용한 젤리뷰 시스템을 통해 병원 밖에서도 정해진 시간에 휴대전화로 아이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병원 측의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요즘과 같은 저출산 시대의 힘든 분만 여건 속에서도, 아이를 출산하고 케어하는데 안심할 수 있는 환경과 산모들이 언제든 쉽고 빠르게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호섭(대한산부인과학회 정회원)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은 김포에서 유일하게 신생아실 커튼 종일 개방 및 아기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행 중이다. 소중한 아기를 걱정없이 믿고 맡기셔도 된다.”며, “믿고 찾아주시는 많은 산모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예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진실되게 아이와 산모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 모아제일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는 현재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실력 있는 전문 의료진과 체계적인 진료 프로세스, 편안하고 쾌적한 입원실 및 가족 분만실 운영 등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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