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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새롭게 탄생
  • 기사등록 2017-10-20 10:05:17
  • 수정 2017-10-20 1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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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장례식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인에 대한 품격 있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례식장 리모델링 공사는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빈소 내 접객실은 인테리어를 통해 품격있는 장례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조리실 공간도 확장하여 엄격한 위생관리를 통하여 청결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도록 했다.

또 빈소안내시스템, 엘리베이트 교체와 휴게실도 대폭 개선해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높였다.

특히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은 타 장례식장과 비교해 장례비가 적고, 품질이 보증된 장례용품(음식, 장의용품 영구차량, 상복대여, 조화, 영정사진, 단기전화 설치 등) 가격은 국립대병원 중 가장 저렴해 공공기관 장례식장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자평이다

또 전문 장례지도사를 채용해 안치, 입관, 장례절차까지 담당하도록 도움을 주는 등 운구에서 발인까지 종합적인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명재 병원장은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유족과 조문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를 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고객중심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올바른 장례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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