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2일(목)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10월 31일(화)까지 진행된다.
올해 국감은 ▲10월 12~13일 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 ▲1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소속기관 및 소관기관 배석, 지방청 제외) ▲19일 국민연금공단 ▲23일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7일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30일 시찰 ▲31일 종합감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약진흥재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립암센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공공조직은행 등 8개 기관은 서면감사를 받게 된다.
서면감사는 2017년 10월 18일까지 감사대상기관으로부터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받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감사는 총 23명이 참석하며, 일반인 증인은 12명, 참고인은 14명이 채택됐다.
(표)감사위원
한편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살균제 달걀 ▲유해물질 함유 생리대 ▲이대목동병원 벌레수액 사태 등에 대한 관심과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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