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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새 병원장에 김명남 교수 임명 - 김성덕 병원장,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선임
  • 기사등록 2017-10-08 22:13:36
  • 수정 2017-10-08 2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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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피부과가 김명남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김명남 병원장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석사와 박사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피부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동안 중앙대 필동병원, 피부과장,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성덕 전 병원장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새병원건립추진단장에는 이철희 교수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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