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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 오엔케이, 헬스케어 생활 가전의 약국 유통을 계기로 시장 변화 예고 - 헬스케어 + 생활 가전의 약국 진출 첫 신호탄, 미니가습기 LB12
  • 기사등록 2017-09-28 09:47:25
  • 수정 2017-09-28 0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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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이사 강오순)가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진일보하는 약국의 모습을 예고하고 나섰다.

99년 전통의 독일 대표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인 보이로사(社) 미니가습기를 첫 신호탄으로 생활 가전을 약국에 진출시키는 것이다.

유럽 가전제품 넘버원 브랜드인 보이로는 2016년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세기의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오엔케이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헬스케어 제품을 약국에 단독 유통시킴으로써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약국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현실화시킨 셈이다.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이사는 “이번 헬스케어 생활 가전의 약국 진입을 통해 건강 상담 공간인 약국이야말로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으로 반드시 변모해야 할 장소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보이로 미니가습기의 약국 유통은 약국 시장에 헬스케어 생활 가전을 첫 선보인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될 만큼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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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시작인 보이로 미니가습기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한 기능성에 휴대성, 정숙성까지 겸비하였으며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가전제품이다.

오엔케이는 미니가습기 외에도 보이로사의 국내 유명세를 이끈 제품인 전기 무릎 담요를 비롯해 독일침구, 이태리 테크노젤 제품 등 헬스케어 전반의 생활 가전을 약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로 미니가습기 LB12는 10월 10일부터 전국 오더스테이션 약국과 모바일 앱(http://m.orderstation.kr)을 통해 시판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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