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전상훈) 의생명연구원 외과 소속 김상태 선임연구원이 인명사전‘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이름을 올렸다.
김상태 선임연구원은 그간 알츠하이머 치매와 암에 대한 진단법 및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혈액 한 방울(10μl)을 통해 종양세포를 단시간에 탐지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해, 기존에 사용하던 분리기술이나 캡처법에 비해 민감한 진단기법을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