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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핵심기술 연계 통해 건강과 생활편의성 증진방안 토론 - 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9-22 10:07:37
  • 수정 2017-09-22 1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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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생활편의성 증진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케어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세미나 및 토론회가 개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단이 지난 18일 진흥원 2층 강당에서 ‘건강과 생활편의성 증진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케어산업 활성화 방안’(부제 : 4차산업 핵심기술 연계를 중심으로) 정책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1부 정책세미나에서는 △건강과 생활편의성 증진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케어 서비스(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단 이행신 단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공서비스 형태의 변화와 방향(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산업기획팀 홍태준 팀장) △건강분야의 ICT/SW 상용화 지원 사례 및 향후 협력방안 제언(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역SW신산업진흥팀 정수진 팀장) 순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2부 토론회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혁신정책연구본부 사회기술혁신연구단 송위진 단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혁신정책연구본부 성지은 연구위원, 이화여대 안과학 김윤택 교수,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김유현 단장,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정덕영 센터장, 진흥원 4차산업추진단 송태균 단장, 진흥원 R&D기획단 김현철 단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자유토론자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진흥원 소속의 연구원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을 벌였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와 정부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단 이행신 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강과 생활편의성 증진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케어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들과 연계하여 더욱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진흥원은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실제 우리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라이프케어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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