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멀츠 ‘제오민’ 미간 주름 개선에 아시아 대규모 관찰 연구 발표 - 한국인 528명 대상 대규모 관찰 연구, 국제 미용성형학회 IMCAS서 포스터 발표
  • 기사등록 2017-09-14 02:49:09
  • 수정 2017-09-14 02:50:17
기사수정

독일 멀츠사가 개발한 ‘제오민’의 미간 주름 개선 연구에 대한 결과가 국제 미용성형학회 IMCAS에서 발표됐다.

오라클 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IMCAS에서 포스터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된 대규모 관찰 연구로써, 실제 임상 연구를 통해 멀츠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의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한 데이터로 의미가 있다.

보툴리눔 톡신의 경우 시술 후 약 3~4개월 가량 효과가 유지되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반복 시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술 빈도가 너무 잦거나 고용량의 보툴리눔 톡신을 반복 사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어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제오민’은 성분 내 복합단백질을 제거한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제오민 브랜드매니저는 “내성의 가능성을 최소화시킨 제오민의 우수한 효과가 대규모 관찰연구로 입증 받아 고무적이다”며, “멀츠는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에스테틱 제품의 임상 연구 및 관련 신제품 개발에 있어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 제품 하나 하나의 과학적 연구 기반으로 한 Evidence 축적은 물론 보다 높은 치료 만족도를 위해 각기 다른 제품을 조합한 포트폴리오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과학적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접근법으로 글로벌 뷰티 밸류 크리에이터로서의 멀츠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미국 피부외과학회 공식 학술지(Dermatologic surgery)에 게재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053249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에스티팜,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헤일리온 코리아, 한국MSD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