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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장도표 개정 추진 중…국제적 기준 적용

최종안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표 예정

김영신기자 입력 2017-09-10 23:57:59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소아혈액종양전문의들 전공외 환자 더 많이 보는 것이 현실[다음기사보기]이른둥이 가정 소득 낮고, 의료비와 양육 부담 높아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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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약 10년만에 아동성장도표 개정이 추진 중인 가운데 최종안은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표될 것으로 보인다.

성장도표 초안 작성 책임자인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는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 연구동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소아청소년 영양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아동성장도표 개정 추진 중…국제적 기준 적용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지난 6월 20일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마련 공청회를 열고 초안을 공개한바 있다.

성장도표는 1967년 처음 만든 후 10년 주기로 바뀌고 있으며, 성별, 연령별 키·체중·머리둘레 등의 표준을 말한다.

이번 개정도 지난 2007년 후 10년 만이다.

성장도표가 중요한 이유는 아이의 발육과 성장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최종 확정 후 향후 10년간 표준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며, 일반적으로 출산시 산부인과에서 지급하는 육아수첩에 사용된다.

이번에 변경되는 변경안의 핵심은 키의 표준치는 올라가고 비만의 기준은 강화되며, 비만에 속하는 아동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모들이 좀 더 빨리 아이 성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 교수에 따르면 현재 한국 소아청소년의 성장 발육상태는 ▲2005년 이후 10년간 한국 소아청소년의 최종 키 성장은 정체 상태 ▲사춘기의 키 성장이 빨라지는 성장가속현상은 여전 ▲비만 증가 수준은 정체, 고도비만은 계속 증가 추세 등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성장도표를 위한 학동기 아동의 새로운 측정사업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 만 2세 이후부터는 새롭게 제정되는 2017년 한국성장도표를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WHO Growth Standards 도입 평가에 따라 2007년도 한국기준과 비교하여 WHO 표준성장 도표를 도입함에 따라 유병률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영유아에서 비만유병률 급증 ▲저체중 유병률 감소 ▲키는 2세 이하에서는 더 크게 평가되고, 2세 이후에는 작게 평가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6월 공개한 성장도표 초안에 따르면 2007년 만들어서 현재 사용중인 성장도표에는 ‘모유 수유 유아’와 ‘분유 섭취 유아’가 혼재되어 있어서 이번에는 모유 수유 영아 발육을 근거로 한 세계보건기구(WHO) 성장도표로 대체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키와 몸무게 기준이 대폭 내려가서 “모유 수유 때문에 애가 안 크는 걸까?”라는 걱정은 덜 해도 된다.

즉 기준 변화에 따라 모유를 수유하도록 만들고, 이를 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또 2~18세의 경우 키는 올리고 비만 기준은 강화해 비만인 소아·청소년이 증가하게 됐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가 비만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좀 더 빨리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문진수 교수는 “아동성장도표 최종안은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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