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검색

  • 19.0
    원주 구름조금

[잠복결핵 예방수칙 5가지]결핵으로 발병 전 치료하면 최대 90%까지 결핵예방 가능

김지원기자 입력 2017-09-09 01:35:20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개학마다 반복되는 아침 전쟁! 자녀 건강을 위한 Tip![다음기사보기]서울대병원 ‘서울시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 운영 프린터하기

  • 이 글을 트위터로 보내기
  •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이 글을 미투데이로 보내기
  •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 네이트온 쪽지보내기
  • 이 글을 구글로 북마크하기
  • 이 글을 네이버로 북마크하기

최근 잇따라 학교, 군부대, 병원 등에서 잠복결핵이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국가 중 우리나라가 결핵 발생률 1위(10만명당 80명)를 차지한 만큼 결핵균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잠복결핵은 몸속에 들어온 결핵균이 몸의 방어면역체계에 의해 결핵으로 진행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몸 안에 결핵균이 존재하지만 균이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다. 흉부 X선 검사에서도 정상이고, 결핵 증상도 없다.

따라서 잠복결핵감염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해도 공기 중으로 결핵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결핵을 감염시키지 않는다. 

◆잠복결핵 필수 검진 대상자 주기적 검사 필요
결핵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과 접촉하거나 면역이 취약한 사람들과 접촉하는 경우 잠복결핵 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학교(초·중·고), 아동복지시설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결핵예방법에 따라 반드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감염이 조기에 확인되면 치료, 예방관리를 통해 이후 결핵으로 발병할 위험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결핵을 전파시킬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

잠복결핵감염은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TST) 또는 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IGRA)로 진단한다.

TST는 결핵균 항원을 팔의 피부에 주사하여 48-72시간 사이에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크기를 측정해 결핵균감염을 확인한다.

반면 IGRA는 혈액을 채취하여 결핵균 감염을 확인한다. 다만 잠복결핵감염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과거에 활동성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에 대하여 적절히 치료하고 이후에 재감염의 증거가 없다면 잠복결핵감염 치료는 시행하지 않는다.

장복순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잠복결핵자가 흡연, 음주, 당뇨, 영양 결핍 등 몸의 면역이 떨어질 경우 일반적으로 약 10~20% 정도가 결핵으로 발병한다”며, “하지만 잠복결핵이 결핵으로 발병 전 치료 시 60~90%까지 결핵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잠복결핵 “치료 중단 않고 완주” 중요
잠복결핵감염 치료는 일단 시작하면 중단하지 않고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때문에 치료 약제를 충분히 복용할 수 있는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약은 적게는 3개월 많게는 9개월 치료기간 동안 매일 1회 복용해야 한다.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면 죽지 않은 결핵균이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치료 중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항결핵제를 중단하고 담당의사와 상담 후 지시를 따라야 한다.

장복순 교수는 “결핵균에 감염되면 감염 후 2년간은 결핵의 발병 위험이 가장 높기 때문에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 받은 후 최소 2년까지 연 1회 흉부 X선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며,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과로, 스트레스, 영양결핍, 당뇨 등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인을 잘 관리하여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잠복결핵예방수칙 5가지]
1) 꾸준한 운동과 균형있는 영양섭취
2) 2주 이상 기침·가래가 지속되면 의료기관 방문
3) 결핵환자와 접촉 시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검사 필요
4)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5) 기침이나 재채기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Copyright ⓒ 메디컬월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개학마다 반복되는 아침 전쟁! 자녀 건강을 위한 Tip![다음기사보기]서울대병원 ‘서울시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 운영프린터하기
주소 복사하기 : http://bit.ly/2xV1DoU
  • 이 글을 트위터로 보내기
  •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이 글을 미투데이로 보내기
  •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 네이트온 쪽지보내기
  • 이 글을 구글로 북마크하기
  • 이 글을 네이버로 북마크하기

의약품정보 검색

도시바메디컬
대한임상노인의학회
대한간학회
한국임상암학회
일산병원
센트럴메디컬서비스(주)
분당제생병원
대한의사협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한국화이자제약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건국대병원
국립암센터
삼육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대한영상의학회
한림대

회사소개 I 개인보호정책 I 이용약관 I 광고/제휴 I 자료실 I 문의하기 I 기사제보

(주)메디컬월드뉴스 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상호명:(주)메디컬월드뉴스 | 사업자번호:107-87-91614 | 등록번호 : 서울. 아02428 | 등록일자(발행일) : 2013.01.16
제호 : MEDICALWORLDNEWS | 발행인:김영미 | 편집인:김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영신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4 아이비피아빌딩 5층 메디컬월드뉴스
기사문의/제보: TEL. 02-761-8801, 070-4277-0717 | FAX. 02)761-9046
E-mail : medicalkorea1@daum.net, newsmedical@daum.net
Copyright (c) medicalworld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