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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일터혁신 컨설팅’ 참여, ‘일하고 싶은 회사’ 만든다 - 노사 파트너십 구축’통해 회사와 직원 상생 도모
  • 기사등록 2017-08-24 16:57:14
  • 수정 2017-08-24 16: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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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수행하는 ‘2017년도 일터혁신 컨설팅’ 대상 기관으로 선정, 좋은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일터혁신 컨설팅’은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노사발전재단이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

NECA는 이 사업의 7가지 프로그램 중 ‘노사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기로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의했다.

이번 사업에는 기업의 근무 현황과 환경 진단, 근로자 설문조사, 이해관계자 인터뷰 등의 분석 활동과 최종 개선 방안에 대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다.

특히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의 관심사를 찾고, 관련 교육, 세미나, 연구 등을 진행하며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컨설팅이 집중된다.

이영성 원장은 “회사의 발전이 직원과의 상호 협력에서부터 시작하는 만큼, 이번 지원 사업이 서로의 미래를 위한 상생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NECA는 앞으로도 ‘모두가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대내외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ECA는 업무 효율성과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근무시간 선택제, 집약근무제, 재택근무제 등의 유연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정시 퇴근을 장려하는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난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기관’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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