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과의사회(회장 천성원)가 오는 27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 3층, 4층에서 추계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외과개원의 및 봉직의 뿐 아니라 1차 진료를 하는 모든 의사들이 꼭 알아야 할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전달하고,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술기나 치료법 등을 현실에 맞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하여 이번 추계연수강좌는 지난 2017춘계연수강좌와 동일하게 4개의 방에서 서로 다른 주제로 전문가적 식견과 풍부한 강의 경험을 고루 갖추신 연자들을 모시고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은 TPI 뿐 아니라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강의도 심도 있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천성원 회장은 “대한외과의사회 춘·추계연수강좌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만 보다 나은 미래로 발전할 수 있다”며, “부디 참석하시어 대한외과의사회 연수강좌 내용 중에 개선 또는 보안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고견을 개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해를 거듭할수록 알차고 내실 있는 연수강좌가 될 수 있도록 대한외과의사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