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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도웨이-JW바이오사이언스, 채혈 준비 자동화 시스템 독점판매 계약 체결
  • 기사등록 2017-08-23 20:06:04
  • 수정 2017-08-23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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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레도웨이(대표이사 이상호)가 JW그룹 계열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주)(대표이사 김진환)와 ‘채혈 준비 자동화 시스템’의 국내 독점사업 협력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레도웨이는 보험심사 업무 포털 Rx plus과 채혈 준비 자동화 시스템 STERN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서 마켓 쉐어를 확장해 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내 최대 의사 커뮤니티인 ‘닥플’을 인수하고, 이어 5월 헬스케어 컨설팅 기업인 ‘더웨이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하는 등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으로의 지속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레도웨이가 개발해 JW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독점 유통 판매할 제품은 채혈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소형/중형 채혈 준비 자동화 시스템으로 병원의 외래 채혈실, 병동,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은 물론 보건소, 건진센터나 채혈이 많은 의원까지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특히 대형 채혈 준비 자동화 시스템 도입이 어려워 주저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채혈 준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고객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작업에 의한 실수를 미연에 예방하고, 전산 시스템 또는 EMR과의 연동을 통한 정확한 검사 대상자 확인 및 통계관리가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고객은 TAT(Turn Around Time)를 단축하여 인력과 경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크레도웨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국내 진단 검사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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