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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 한방병원-㈜유비안, 저자극 고기능성 한방화장품 개발 - 경희한방화장품 회원(回源), ‘경희’ 브랜드 인증 출시한 유일한 화장품
  • 기사등록 2017-08-22 11:59:59
  • 수정 2017-08-22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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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원장 고창남)이 ㈜유비안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고기능성 한방화장품 ‘회원(回源)’을 개발했다.

‘회원(回源)’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의 40년을 이어온 한방 노하우가 집약된 한방유효성분과 ㈜유비안에서 개발한 효모 발효물질을 배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며, 소프트닝 세럼, 수분크림, 영양크림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回源)’은 경희대학교에서 ‘경희’ 브랜드를 인증하여 출시한 유일한 화장품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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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고기능성 의약화장품(코스메슈티컬)과 달리 인체의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는 한의학을 기반으로 최대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해 부작용은 줄이고 안정성을 높였다.

경희한방화장품에 사용된 한방유효성분은 한의학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항염증, 진정, 진통작용에 사용해 온 한방처방을 기본으로 하는데, 이는 인체 내의 열 뿐만 아니라 외부 피부열, 발열 등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며, 특히 열이 많은 피부의 건조함 개선, 피부 진정, 피부 항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농축방식이 아닌 전통적인 ‘노법(露法,증류한약제조법)’을 새롭게 과학화한 추출법을 통해 얻은 고순도의 한방유효성분이다.

실제 한방에서는 ‘약침’을 통해 노법으로 생산한 한방성분을 처방·사용하고 있는데, 그 성질이 순하고 부드러우며 안전성이 입증된 매우 우수한 제조법이다.

한방유효성분과 함께 화장품의 주요성분을 구성하는 발효효모추출물은 피부에 유용한 단백질, 펩타이드, 세라마이드, 베타글루칸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 노화 방지와 탄력개선에 도움을 주며 발효를 통해 생성된 항균물질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장시간 보습력을 공급해주고 지속적인 촉촉함을 부여한다.

경희한방화장품 회원(回源)은 이와 같은 한방유효성분과 발효효모단백질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 끝에 각 원료 본연의 효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찾아 배합·제조하여 보다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신개념의 한방 화장품이다.  

경희한방화장품 회원(回源)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결과에서 피부첩포 안정성(저자극 테스트), 피부진정 효능, 피부보습 효능, 피부탄력 개선 효능 등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은 지난 7월 27일 (주)유비안과 ‘한의학 및 한방유효성분을 이용한 화장품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방 유효성분 제공 및 품질관리, 기술 확보, 임상시험 실시 등이 주요 내용이다.

고창남 병원장은 “상호협력 체결로 경희대 한방병원의 검증된 한방노하우를 화장품에 접목시키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고기능성 한방화장품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경희한방화장품 회원(回源)’ 3종 외에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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