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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수출대상국 규제당국자 워크숍’개최 - 의약품 허가제도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 기사등록 2017-08-11 15:02:32
  • 수정 2017-08-11 1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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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최근 의약품 수출 시장으로 관심이 높은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의 규제당국자들을 초청한 ‘2017 의약품 수출대상국 규제당국자 워크숍’을 오는 23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사로부터 수출 희망지역으로 조사된 국가의 규제당국자를 초청하여 해당 국가의 의약품 허가·심사 등 규제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약품수출입협회가 주최하는 ‘세계의약품박람회(CPhI)’와 연계하여 실시한다.

특히 행사 기간 중에는 국내 제약사와 초청국 규제당국자 간 1:1 미팅을 통한 해외 진출 맞춤형 상담서비스(8.23.)도 실시한다.

행사 주요내용은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3개국 의약품 규제 현황 소개 ▲국내 허가심사 제도 소개 ▲1:1 맞춤형 상담 등이다.

지난해에는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미얀마의 규제당국자를 초청하여 의약품 규제현황 등을 공유하고, 해외 진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의약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러시아 등 신흥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제약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숍 참여와 맞춤형 상담을 원하는 경우 오는 8월 14일까지 안전평가원(약효동등성과)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분야별정보→ 의약품→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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