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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스트레칭은 긴장완화에 도움 ③

잘못된 공부 자세가 통증의 가장 큰 원인

김지원기자 입력 2017-08-24 00:47:59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이 악물고 참고 견디다가 이갈이 생겨요”②[다음기사보기]서울대병원 ‘서울시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 운영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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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은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상태에서 귓구멍이 어깨의 중심선보다 앞으로 나가 있는 상태이다.

가장 큰 원인은 장시간 앉아 있는 잘못된 자세로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안구 피로 및 시력저하 ▲소화장애 ▲두통 및 어지러움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수험생은 일자목에 노출되기 쉽다. 공부할 때 의자 끝에 앉거나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등을 기대앉는 자세는 좋지 않다.

바른 자세는 엉덩이를 의자 끝 까지 깊숙하게 넣고 목과 허리를 쭉 펴고 턱을 당긴 상태이다. 그리고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자주 풀어주며 자세를 바로 잡는 것이 좋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정원석 교수는 “흔히 일자목을 목만의 문제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일자목은 전신적인 자세의 문제”라며 “공부하는 틈틈이 고관절 및 허리를 이완하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된다. 단, 목을 한 바퀴 빙 돌리는 운동은 목 관절을 압박하고 마찰시켜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일자목의 한방치료는 관절의 기능 회복을 우선 시행하고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통증을 피하기 위해 취하는 잘못된 자세의 원인을 파악해 같이 치료한다. 이를 위해 추나요법, 침치료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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