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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혈관 건강·염증 완화에 도움

경기대 김애정 교수팀, 갈색거저리 지방 분석 결과

이다금기자 입력 2017-08-10 01:01:44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설기떡에 아몬드 넣으면 맛은 물론 항산화 효능도 증가[다음기사보기]하루 커피믹스 섭취 2회 초과, 대사증후군 위험 2배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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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식용곤충인 갈색거지리 유충의 섭취가 혈관 건강·염증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갈색거저리의 전체 지방 중 혈관 건강을 돕는 불포화지방의 비율이 3/4 이상이었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김애정 교수팀이 갈색거저리 유충의 지방을 종류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검사 결과 생 갈색거저리 유충의 혈관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과 이로운 불포화지방의 비율은 23.2% 대(對) 76.8%였다.

동결 건조 갈색거저리 유충의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비율도 23.9% 대 76.1%로, 생것과 별 차이가 없었다.

포화지방 대 불포화지방 비율이 1 대 3 이상인 갈색거저리는 혈관 건강에 유익한 식품으로 평가된다.  

교수팀은 논문에서 “소고기의 불포화지방 비율이 55.9%인 것과 비교하면 갈색거저리 유충은 불포화지방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이며 “불포화지방은‘만병의 원인으로 통하는’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고 소개했다.

동결 건조 갈색거저리 유충의 지방 중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팔미트산(포화지방의 일종) 함량은 100g당 16.8g로 낮은 반면,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올레산(불포화지방의 일종) 함량은 42.1g으로 높았다.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병ㆍ뇌졸중 등 혈관 질한 발생 위험은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동결 건조 갈색거저리 유충 추출물은 염증인자인 TNF(종양괴사인자)-α(알파)·IL(인터루킨)-6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팀은 논문에서 “갈색거저리 유충은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의 훌륭한 공급 식품이면서 염증완화 효과가 기대되는 식용곤충”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결과(동결건조 갈색거저리 유충의 지방산 조성과 항염증 효과)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한편 일반적으로 식용곤충은 단백질 함량이 100g당 50∼60g에 달하는 고단백 식품이다.

지방 함량은 100g당 8.1∼59%으로 곤충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갈색거저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 분포돼 있다.
 
알→유충→번데기→성충 시기를 거치는 완전 변태 곤충으로,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반식품 원료로 허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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