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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전염성 눈병? 유행성 각결막염 주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안과 황제형 교수

김지원기자 입력 2017-08-22 00:53:24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급성 심근경색 시술 후 이것! 꼭 해야 한다[다음기사보기]서울대병원 ‘서울시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 운영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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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지나가고 유난히 빨리 찾아온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 계곡, 수영장 등 시원한 물이 있는 곳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바이러스와 세균 등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며 휴가를 떠나고 돌아온 사람들이 전염성 눈병에 걸리게 된다. 여름 휴가철, 오염된 물이 눈 속으로 들어가면서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우리 눈의 결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증상이 심하고 전염성이 매우 높다. 증상으로는 충혈, 눈꺼풀 부종, 눈곱, 눈물흘림이 있으며 심한 경우 염증이 각막으로 퍼지면 눈도 못 뜰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고 시력감퇴까지 올 수 있다.

특히 전염력이 강하여 수영장, 해수욕장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감염될 수 있으며 잠복기는 대개 5일 정도다. 사람이 많은 곳에 다녀온 이후 충혈이나 이물감,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눈곱이 끼는 증상이 있는 경우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보통 양쪽 눈에 발병하나 한쪽만 발병 할 수도 있고 먼저 발병한 눈에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난다.

결막염은 대개 3~4주정도 지속되고 모든 연령대에서 발병하나 특히 소아에서 더 높은 발병률을 보일뿐만 아니라 더 심한 증상을 보이게 된다.
 
성인의 경우에는 눈에 국한되지만 소아의 경우에는 두통, 오한, 인두통, 설사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라식, 라섹 수술을 한 경우 3개월간 자외선을 차단하여야 하며 눈병에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

유행성 각결막염의 치료는 항생제, 항염증 안약, 경구약 등의 방법이 있다. 각막에 염증이 심하면 각막상피가 벗겨지고 통증이 심하면 압박안대 또는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사용한다.

치료를 제대로 안할 경우에 각막 혼탁,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치료 중에 충혈이나 눈곱이 끼는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임의로 치료를 중단할 경우 각막 상피하 혼탁이 발생하여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행성 각결막염이 다른 결막염보다도 유독 증상이 심하고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 3가지]
1. 손 씻기 -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2. 수건, 베개, 이불 따로 쓰기 -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3. 눈 비비거나 만지지 않기 - 눈에 이물감이 며칠간 있거나 눈이 붓는 증상, 출혈이 있는 경우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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