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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올바른 풋케어로 내 몸의 사각지대 방어!

이다금기자 입력 2017-08-05 18:36:51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식약처, 화장품 수출지원 확대 추진[다음기사보기]생리대‘독과점’가격UP…정부대응은?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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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발이 노출되는 슈즈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에 이어 최근에는 ‘패완발(패션의 완성은 발)’이라는 단어를 열풍이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패션과 함께 발끝을 완벽하게 장식해 줄 페디큐어 관련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허나 아무리 화려한 페디큐어를 하더라도 튼튼한 피부 바탕이 준비되어야 하는 법.

뿐만 아니라 스타킹과 양말로 감출 수 있었던 발 각질과 굳은 살을 관리하지 않을 경우, 노출된 피부 표면과 공기가 지속적으로 맞닿아 심하면 트고 갈라져 걷는 자세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발은 몸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만큼 중요한 신체 기간 중 한 곳이지만, 자칫 소홀하기 쉬운 관리 사각지대 중 한 곳이므로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올 여름 건강은 물론 완벽한 슈즈 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누구든 손쉽게 집에서도 풋케어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STEP 1. 올바른 발 씻기로 쳥결하게 관리
아무리 좋은 화장품으로 피부를 관리하더라도 올바르고 깨끗한 세안 방법이 아니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일 뿐이다.

우선 38~40도 정도의 미온수에 세정제로 거품을 내 발가락 사이사이와 발톱 밑까지 꼼꼼하게 닦아준다.

이때 피부에 전하는 자극은 최소화하지만, 노폐물은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쫀쫀한 타입의 거품을 생성하는 세정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발은 무좀과 같은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게 세안 후에는 바로 건조시켜야 한다.

STEP 2. 각질화와 굳은 살 상태에 따른 관리
건조함과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각질층이 두껍게 쌓이면, 피부가 갈라져 피가 나고 통증을 유발한다.

허나 발에 하얀 각질과 굳은 살이 생겼다고 무턱대고 굳은 살 제거 면도기를 사용 할 경우 피부를 더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우선 굳은 살 보다는 하얀 각질이 생기기 시작하는 단계에는 풋 스크럽제 사용을 추천한다. 샤워를 하면서 빠르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미세한 각질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이때 오일 성분이 들어 있는 스크럽제를 사용할 경우 피부에 전하는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각질과 함께 굳은 살이 많이 생겼다면, 굳은 살 제거용 면도기 ‘콘커터’와 콘커터로 일어난 각질을 매끄럽게 정리하는 ‘풋파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콘커터로 굳은 살을 제거할 때에는 발바닥 안쪽에서 바깥쪽 방향 순으로 사용한다. 굳은 살은 한번에 제거하는 것보다 피부에 전해지는 자극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한 겹 정도 벗겨내는 것이 좋다.

자칫 무리 할 경우 살아 있는 세포까지 제거해 피가 나거나 걸을 때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콘커터로 어느 정도 굳은 살과 각질을 제거했다면, 풋파일로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정리한다.

풋파일은 주 1회 정도 전반적인 발 피부를 세게 문지르는 것보다는 정리가 필요한 부분만 스팟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STEP 3. 흡수가 빠르지만 고보습 제품으로 두꺼운 발 피부도 촉촉하게
피지선이 거의 없어 유분이 생성되지 않는 발꿈치는 건조해지기 쉬워 각질이나 굳은 살을 제거한 후에 보습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다른 곳보다 두꺼운 발 피부는 흡수가 빠른 고보습 제품을 사용해야 갈라지고 거칠어지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메디컬월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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