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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류 예측 정보 8개 해수욕장으로 확대 -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 기사등록 2017-08-10 00:49:03
  • 수정 2017-08-10 0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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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청장 남재철)이 휴가철 해양 위험기상으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이안류 예측 대상 해수욕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4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이안류 예측시스템을 운영중이었지만 올해 4개 해수욕장을 추가로 선정하여 총 8개 해수욕장에 대한 이안류 예측시스템 서비스를 확대한다.

다양한 해상예보와 더불어 이안류 예측정보는 각 지방기상(지)청을 통해 해양방재 유관기관에게 전파되어 이안류로 인한 해수욕장 피서객의 조난 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안류 정보 서비스 대상 해수욕장 확대는 최근 증가하는 여름철 해양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휴가철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안류 예측정보는 기상청 누리집의 ‘날씨> 날씨영상> 해상예상일기도> 해양지수정보(http://www.kma.go.kr/weather/images/marine_index_icing.jsp)’나 오른쪽 상단의 ‘바다날씨>해양지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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