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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독성 원리’ 규명…약물로 인한 난청 차단 기대

순천향대천안병원 최성준 교수

김영신기자 입력 2017-07-18 23:57:53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당화혈색소 검사’ 1년 4번 검사 권고해도 6%만 검사…지역별 차도 커[다음기사보기]소아수면무호흡증, 식도산도·비디오뇌파검사 병행 필요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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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수진이 약물로 인한 난청 예방을 위해 ‘이독성 약물의 작용원리’ 규명에 나서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이비인후과 최성준 교수(45).

이독성(耳毒性)이란 일부 약물에 들어있는 청각에 손상을 주는 독소. 이독성 약물에는 겐타마이신을 비롯한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와 시스플라틴과 카보플라틴 등 백금이 함유된 항암제 등이 있다.

이독성 약물을 사용할 경우 이명이나 난청이 발생될 수 있으며, 심하면 청력을 완전히 잃을 수도 있다.

청각에 손상을 주는 이독성 약물은 암 등 특정 질환 치료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는 청각 손상 발생률이 20%에 달하지만 딱히 대체할 약품이 없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성준 교수는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이독성 약물의 작용과정이 워낙 복잡해 아직까지 명확한 기전이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이독성과 청력손상간의 역학관계와 발생 원리를 밝혀내서 이독성 난청을 예방은 물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교수의 이번 연구는 시험관 세포실험에서부터 동물시험 단계까지 진행된다. 동물에서 달팽이관 조직을 꺼내 배양하는 실험방식(ex vivo)과 동물에게 직접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in vivo)을 병행한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연구비 지원도 받는다.
 
최 교수는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및 순천향대의대와도 연계해 연구결과를 실용화 단계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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