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검색

  • 22.0
    원주 구름조금

박능후 후보, 보사연 내부지침 어기고 미국 유학 의혹

불법 소득공제 지각 납부, 재직기간 절반 가량 학위취득에 몰두

김영신기자 입력 2017-07-23 14:37:00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7월부터 바이러스, 의진균 분야 병원체자원전문은행 운영[다음기사보기]결핵 치료성공률 4.2%p 향상, 신환자 발생 감소 프린터하기

  • 이 글을 트위터로 보내기
  •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이 글을 미투데이로 보내기
  •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 네이트온 쪽지보내기
  • 이 글을 구글로 북마크하기
  • 이 글을 네이버로 북마크하기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내부지침을 어기고 미국 유학을 한 의혹은 물론 불법 소득공제에 대한 지각 납부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자유한국당)의원이 지난 1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직업훈련지침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박능후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휴직하고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 미국 버클리대학교로 유학을 떠난 과정에서 직업훈련지침에 명시된 것보다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능후 후보는 서울대학교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91년 1학기까지 사화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법무부 제출자료에 따르면 1992년 8월 16일에 미국 유학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

[표] 박능후 후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직업훈련지침 위반 의혹
박능후 후보, 보사연 내부지침 어기고 미국 유학 의혹

그러나 이 국내, 국외의 학위과정 기간의 차이가 2년이 채 되지 않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직업훈련지침 제4조(연수훈련의 허용범위) ③항 2호에 위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관계자는 “제출한 직업훈련지침이 84년 개정된 내용이지만 그 취지와 내용이 유사하다”고 답변했다.

결국 박 후보는 1986년 12월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입사하고, 1989년 3월부터 1991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을 다니고, 이듬에 1992년 8월 미국에 유학가는 과정에서 연구원으로 본분보다 개인적 욕심을 위한 공부에 열을 올린 의혹이 있다.

심지어 귀국후에도 연구원에 재직하며 시간강사로 퇴사전까지 출강을 한 기록도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18년 경력 중 상당부분 연구원과 학교를 다니면서 쌓은 경력인 것이다.

[표] 박능후 후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재직시절 학위 관련 수강이 있던 기간
박능후 후보, 보사연 내부지침 어기고 미국 유학 의혹

김승희 의원은 “제보다 젯밥에 관심을 갖고 열중한 박후보는 즉각 공직진출을 단념하고 대학으로 돌아갈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희 의원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015년, 2016년 미국에서 충분한 소득이 있던 자녀의 지출에 대해 불법적으로 소득공제를 받은 금액을 뒤늦게 추가 납부했고, 박능후와 배우자의 기초질서 위반이 확인된 것만 25건에 107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박능후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고위공직자 배제 5대 원칙(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주, 위장 전입, 논문 표절)에 포함되는 위장전입 등 위법사실이 이미 드러난 바 있다”며, “박 후보자는 자녀가 해외에서 적지 않은 소득이 있는 2015년과 2016년 기간에 자신이 자녀의 국내 지출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은 사실도 있다. 이에 박능후는 장관 후보 발표 이후 황급히 정정신고를 해 5만 5,550원과 9,990원을 각각 추가 납부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또 김승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능후 후보자는 신호 위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고속도로 갓길통행위반, 꼬리물기, 속도위반, 끼어들기 위반으로 총 13건, 과태료 45만 4,000원의 위법사실이 확인됐다.

배우자도 2014년말부터 2017년초까지 총 12건 61만 2,200원의 상습적인 속도 위반 등 기초질서 위반이 확인됐다.

김 의원은“고위공직자 인사 배제 5대 원칙에 포함되는 위장전입과 더불어 소득이 있는 자녀의 지출액을 불법적으로 소득공제를 받아 지각납부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본인과 배우자와 수차례의 걸친 기초질서 위반이 밝혀져 고위공직자로서 시민의식·준법정신이 심각하게 결여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디컬월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7월부터 바이러스, 의진균 분야 병원체자원전문은행 운영[다음기사보기]결핵 치료성공률 4.2%p 향상, 신환자 발생 감소프린터하기
주소 복사하기 : http://bit.ly/2tYQP7t
  • 이 글을 트위터로 보내기
  •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이 글을 미투데이로 보내기
  •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 네이트온 쪽지보내기
  • 이 글을 구글로 북마크하기
  • 이 글을 네이버로 북마크하기

의약품정보 검색

도시바메디컬
대한임상노인의학회
대한간학회
한국임상암학회
일산병원
센트럴메디컬서비스(주)
분당제생병원
대한의사협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한국화이자제약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건국대병원
국립암센터
삼육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대한영상의학회
한림대

회사소개 I 개인보호정책 I 이용약관 I 광고/제휴 I 자료실 I 문의하기 I 기사제보

(주)메디컬월드뉴스 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상호명:(주)메디컬월드뉴스 | 사업자번호:107-87-91614 | 등록번호 : 서울. 아02428 | 등록일자(발행일) : 2013.01.16
제호 : MEDICALWORLDNEWS | 발행인:김영미 | 편집인:김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영신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4 아이비피아빌딩 5층 메디컬월드뉴스
기사문의/제보: TEL. 02-761-8801, 070-4277-0717 | FAX. 02)761-9046
E-mail : medicalkorea1@daum.net, newsmedical@daum.net
Copyright (c) medicalworld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