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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가톨릭 근골격계 초음파 통증 인터벤션 심포지엄 개최‘눈길’ - 최고의 심포지엄 극찬 속 문동언 동문회장 “감사하다”
  • 기사등록 2017-07-16 21:46:52
  • 수정 2017-07-16 2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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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가톨릭 근골격계 초음파 통증 인터벤션 심포지엄이 개최돼 눈길을 모았다.

이번 심포지엄이 눈길을 모은 이유는 제1회라는 타이틀과 함께 높은 관심과 참여를 기록했다는 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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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가톨릭의대 문동언(문동언 통증의학과원장) 동문 회장은 “약 100명 참석을 예상하고 준비를 했는데 약 350명 이상이 참석했다”며, “준비하는 측면에서도 놀랐다”고 밝혔다.

이처럼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인해 심포지엄 관련 책자가 부족했던 것은 물론 좌석이 부족해 다른 강의장까지 추가로 이용해 강의 내용을 원격으로 생중계하면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형외과(관절, 수부, 발-수술안하는 방법, 다학제적인 치료법), 외과(감별측면), 류마티스내과, 통증에서의 중재적치료(척추에서의 최신 치료법, 추강경레이저술, 신경성형술, 추강경성형술 등), 척추비수술치료법 등에 대한 내용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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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homas B. Clark MSKUS의 ▲Sonoanatomy and dynamic assessment at the shoulder ▲Sonoanatomy and US intervention at the elbow ▲Sonoanatomy and US intervention at the hip and gluteal area ▲Sonoanatomy and US intervention at the knee ▲Sonoanatomy and US intervention at the ankle and foot 등의 강의는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도 보였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사람들은 대부분 “최고의 강의였다”고 극찬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강의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동언 회장은 “근골격계 초음파의 세계적 권위자로 실제 테크닉에서는 최고 대가라고 할 수 있는 Thomas B. Clark MSKUS의 경우 한국에 두 번째 방문을 한 것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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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으로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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