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가 12일 대한의사협회 제110차 상임이사회 직후 의협 3층 대회의실에서 기부금 3억원을 약정했다.
관련하여 서울특별시의사회는 3,000만원을 약정했고, 서울특별시의사회 제33대 집행부는 1,000만원을 납부했다.
이를 포함하여 7월 1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단체 41개, 개인 52명에서 2억 9,620만원이 납입됐으며, 4억 9,620만원이 약정됐다.
한편 제2차 기금관리분과위원회는 지난 10일 의협 3층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통해 각 지역 및 직역 의사회 회보 및 잡지 등을 통한 홍보 협조 요청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권역별 의과대학 병원장 및 주요 의과대학 총동창회장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전문학회별 주요 학술행사에도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 ARS를 이용한 기부금 모금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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