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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심장판막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 개최 - 심장혈관연구재단, 전 세계 16개국 심혈관계 권위자들 300여명 방한
  • 기사등록 2017-07-12 14:49:35
  • 수정 2017-07-12 14: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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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6개국 심혈관계 권위자들이 방한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6회 심장판막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6th AP VALVES 2017)’가 오는 8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심장판막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는 심장판막 질환에 대한 최신 의료 지식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세계적 석학들로부터 교육과 최신 술기를 배울 수 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심장판막 중재시술의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는 에버하르트 그루베(Eberhard Grube, 독일), 라흐 마카(Raj Makkar, 미국), 앨런 영(Alan C. Yeung,미국), 대런 월터스(Darren L. Walters, 호주),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 교수, 박덕우 교수, 안정민 교수 등 심혈관 치료의 권위자들을 비롯하여 전 세계 16개국 300여명의 심장전문의 및 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해 국제학술회의의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8월 16일에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스텐트 시술을 중점적으로 기초 지식부터 삼첨판, 승모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인공스텐트판막 치환술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을 통해 최신 술기를 공유한다.

이어지는 이브닝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인 석학들의 최신 연구부터 향후 치료 기술의 전망을 다루는 강의들이 진행된다.

또 주요 세션이 진행되는 17일부터 18일까지는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중국의 저장 대학협력병원(The Second Affiliated Hospital of Zhejiang University), 독일의 본 대학병원 심장센터(Heart Center Bonn)로부터 현장감이 살아있는 생중계 시연 및 실질적인 토론을 통해 좀 더 심층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라이브 시연 세션을 통해 최근 도입되고 있는 최소 침습 시술의 단계별 적용 방법 등 최신 동향을 공유하게 될 예정이며, 특히 세계 각국에서 접수된 실제 증례 발표 세션에서는 전문가들의 시술 노하우 및 최신 지견을 습득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장판막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는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한다.

기타 문의 : 홈페이지(www.ap-valves.com), 전화 : 02-301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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