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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포럼 개최 - 진흥원, 의료기관-유치업체-관광업체 간 비즈니스 매칭도 진행
  • 기사등록 2017-07-07 00:10:55
  • 수정 2017-07-07 0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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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이 6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포럼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의 유치역량 강화 포럼과 의료기관-유치업체-관광업체간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상담회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메디컬비자 및 사증발급 제도 안내(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 하재춘 실장) △동남아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 전략(나우중의컨설팅 신영종 대표) △성공적인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미팅 전략(BNE 컨설팅 박상기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진 ‘의료기관-유치업체-관광업체’ 간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에는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학병원과 성형외과, 치과 등 전문병원은 물론 외국인환자 유치 에이전시 및 인바운드 전문여행사, 호텔 등 관광업체가 참가하여, 상호협력 및 상품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및 관광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외국인환자 타킷국가 다변화와 유치채널 확대를 위한 병원과 산업체간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 관계자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지속성장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의료와 관광의 연계, 유치채널 확대, 유치기관과 관광업체의 능동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과 관광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시너지 창출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향후에도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유치 등록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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