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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1997년 후 첫 6월 ‘일본뇌염 경보’ 발령

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임재관기자 입력 2017-06-30 00:52:36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A형간염·수두·홍역 등 증가 vs 유행성이하선염·일본뇌염 감소[다음기사보기]결핵 치료성공률 4.2%p 향상, 신환자 발생 감소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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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가 모기감시결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 (작은빨간집모기, 사진)가 경보발령기준이상으로 발견되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6월 29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 1997년 후 첫 6월 ‘일본뇌염 경보’ 발령

부산지역에서 지난 23일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의 하루 평균 채집 개체수가 531마리로 전체 모기의 72%를 차지했다.

이번 경보발령은 지난 2016년(7월 11일)보다 약 2주정도 빠를 뿐 아니라 6월에 경보가 발령된 것은 1997년 6월 20일 일본뇌염 경보 발령 이후 처음이다.

모든 매개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당국은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을 통해 일본뇌염 매개 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되면 주의보(2017.4.4.)를 발령하고,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의 밀도가 높거나,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되는 경우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64개 조사 지점에서 공동으로 질병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수행중이며, 현재 부산 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밀도가 아직 50% 미만이다.

질병관리본부는 7월부터 10월 하순까지는 각종 질병 매개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라고 밝히며, 야외활동과 가정에서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모기회피 방법은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특히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 1997년 후 첫 6월 ‘일본뇌염 경보’ 발령

아울러, 19세 이상 성인은 일반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은 아니지만, 논 또는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 거주자 및 일본뇌염 유행국가(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미얀마, 일본 등 아시아 국가 지역)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의 대부분이 40세 이상이었다”며, 이 연령층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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